타이드인스티튜드
타이드인스티튜트, LA에서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시작
2015년 05월 01일

타이드인스티튜트(고산 대표)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창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국내외를 연결하는 글로벌 한인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예비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성장하고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는 2011년 미국 (실리콘벨리, 보스턴)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중국 (상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국내외 주요 도시 등에서 현지 한인 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한국에는 50개의 유령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 시제품 제작공간을 아시나요?
  ·  2014년 11월 12일

“스타트업이 시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동 제작공간은 의외로 많습니다. 정부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추세고요. 문제는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거죠.” 낡고 오래된 부품 상점을 지나 세운상가 550호의 문을 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3D 프린터기부터 대형 레이저 커터기까지. 과연 전직 우주인이 차린 공간답다. 우주인 고산은 3년 전,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인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를 만들며 벤처사업가가 됐다. 미국 유학 시절, 실리콘밸리에서 메이커 운동과 테크샵의 태동을 경험했던 것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 이제 1인 제작자나 하드웨어 스타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