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키
“퀄키,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넘어 ‘커넥티드 홈’ 분야의 리더 자리 넘본다”
  ·  2014년 12월 05일

퀄키에서는 늘 재밌는 제품이 나온다. 코너에 맞게 구부러지는 멀티탭, 동전이 얼마나 들어있는 지를 알려주는 스마트 돼지 저금통, 계란이 몇 개 남아있는 지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계란 트레이 등. 이 모든 것들이 일반인들이 낸 아이디어다.퀄키는 일반인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고, 홍보하고, 팔아서 그 수익을 아이디어 제공자와 나누는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이다. 퀄키의 벤 카우프만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퀄키는 디자인, 제조, 소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등 서로 다른 7개 사업을 한꺼 번에 한다고 할…

혁신은 어디에나 있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 2014” 개최
  ·  2014년 12월 05일

  오늘 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홀에서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계를 파괴하는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피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아이디어형 제조업체 퀄키의 총책임자인 저스틴 세던펠드는 퀄키가 어떻게 개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접근해 사업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인’으로 고속 성장한 미스핏의 소니 부 대표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글로벌 협업 전략을 통한 글로벌 확장성에 대해 조언한다….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 사전 등록 12월 2일 마감
  ·  2014년 12월 01일

  오는 12. 5(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가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의 생태계 점검과 함께 미디어아트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콘텐츠를 제시한다. 이날은 피봇 멀티탭, 칫솔 스탠드 등 300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면서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퀄키(Quirky)의 총직원책임자(Chief of Staff)인 저스틴 세던펠드(Justin Seidenfeld)와 유저의 취향을…

[beTECH] 퀄키, 스마트 홈 시장 공략할 자회사 윙크 설립
  ·  2014년 06월 24일

‘발명 창고’라고도 불리는 뉴욕 기반 스타트업 퀄키(Quirky)가 스마트 홈 시장을 노린 자회사 윙크(Wink)를 설립했다. 퀄키는 모든 사람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올리고, 일반 유저들의 투표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선택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주고, 판매시 수익을 발명가와 함께 공유하는 회사이다. 2009년에 설립된 퀄키는 구부러지는 콘센트 멀티탭을 통해 히트 상품을 내놓은 뒤 최근 GE와 파트너쉽을 통해 제작한 스마트 에어콘으로 다시 한 번 히트를 치고 있다. 국내에도 퀄키와 같은 비지니스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인 메이크(maque.co.k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