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美 핀테크 기업 ‘트러스티드인사이트’에 5억 원 투자
2015년 04월 13일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실리콘밸리 핀테크 기업인 트러스티드인사이트(Trusted Insight)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밝혔다. 쿨리지코너는 올 초 적극적인 핀테크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쿨리지코너의 실리콘밸리 파트너사인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Labs)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는 6,000조 원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다. 실리콘밸리의 엔젤리스트(AngelList)가 엔젤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라면, 트러스티드인싸이트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인 셈이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의 창업자인 알렉스 뱅거시(Alex Bangash)는 15년 넘게 기관투자자들을 자문하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아이디어의 태생부터 BSL로부터 엑셀러레이션을 받아왔다. BSL의 파트너이자 프레지(Prezi)의 엔젤투자자인 니콜라이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4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 투자조합 결성 완료
  ·  2015년 01월 28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가 4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결성된 ‘CCVC 소셜벤처 투자조합’의 투자는 사회적 기업 및 예비 사회적에 60% 이상 집중될 예정이다. 유한책임투자자(이하 LP)로는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25억 원)을 포함 행복나눔재단, 우리은행, 한화B&B, 오이원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 중 오이원재단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 카이스트에 100억 원을 선뜻 내놓은 오이원 할머니(가명)가 설립한 재단이다. 쿨리지는 ‘CCVC 밸류업센터’라는 자체적인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파크랩-부트스트랩랩스 등 해외 엑셀러레이터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자금 투자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