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
쿨리지코너, 100억 원 규모 부산 청년창업펀드 결성
2016년 02월 24일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이하 쿨리지코너)가 100억 원 규모의 ‘부산청년창업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대상은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 또는 2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 기업이다. 이번 펀드에는 부산지역 성공 벤처기업 리노공업이 출자에 참여하여 선도기업이 청년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투자 사례다. 쿨리지코너는 24일 해운대구 센텀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타운 CENTAP에서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이번 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인 권혁태 대표이사는 “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핀테크, O2O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여행SNS ‘여행노트앤투어’, 쿨리지코너로부터 5억 원 투자유치
2015년 09월 04일

장소기반 소셜여행서비스, ‘여행노트’의 개발사 ㈜여행노트앤투어가 스타트업 전문 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의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여행노트앤투어는 2013년 창조관광 아이디어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회 연속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으로 2013년 6월 ‘여행노트’서비스를 런칭한 지 2년 동안 꾸준히 사용자와 콘텐츠를 축적하여 현재 총 80,000건 이상의 여행 콘텐츠와 400,000장의 여행지 이미지 콘텐츠, 31만의 다운로드 수와 91%가 넘는 놀라운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호텔예약서비스인 익스피디아, 호텔스컴바인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 펜션 예약전문 야놀자펜션, 제주여행전문 제주도닷컴 등…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美 핀테크 기업 ‘트러스티드인사이트’에 5억 원 투자
2015년 04월 13일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실리콘밸리 핀테크 기업인 트러스티드인사이트(Trusted Insight)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밝혔다. 쿨리지코너는 올 초 적극적인 핀테크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쿨리지코너의 실리콘밸리 파트너사인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Labs)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는 6,000조 원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다. 실리콘밸리의 엔젤리스트(AngelList)가 엔젤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이라면, 트러스티드인싸이트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투자 플랫폼인 셈이다. 트러스티드인사이트의 창업자인 알렉스 뱅거시(Alex Bangash)는 15년 넘게 기관투자자들을 자문하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아이디어의 태생부터 BSL로부터 엑셀러레이션을 받아왔다. BSL의 파트너이자 프레지(Prezi)의 엔젤투자자인 니콜라이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4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 투자조합 결성 완료
  ·  2015년 01월 28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가 40억 원 규모의 소셜벤처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결성된 ‘CCVC 소셜벤처 투자조합’의 투자는 사회적 기업 및 예비 사회적에 60% 이상 집중될 예정이다. 유한책임투자자(이하 LP)로는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25억 원)을 포함 행복나눔재단, 우리은행, 한화B&B, 오이원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 중 오이원재단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2010년 카이스트에 100억 원을 선뜻 내놓은 오이원 할머니(가명)가 설립한 재단이다. 쿨리지는 ‘CCVC 밸류업센터’라는 자체적인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파크랩-부트스트랩랩스 등 해외 엑셀러레이터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자금 투자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의…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②
  ·  2015년 01월 22일

지난 주에 이어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3사를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캡스톤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세 곳이다. [관련기사]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①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5대 엑셀러레이터 DNA 해부 캡스톤파트너스 – 총 펀드 규모는 2,000억 원, 2015년에는 3-400억 규모 투자 예정 – 주력 분야는 변동없이 모바일 커머스, 게임, IoT, 빅데이터 등 캡스톤파트너스(이하 캡스톤)는 2008년 2월, 한국모태펀드, 텐센트와 함께  400억 규모의 ‘캡스톤 초기전문 투자조합’을 결성하며 설립되었으며, 송은강-최화진-황태철 3인…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실리콘밸리 정착 프로젝트” 가동!
2013년 12월 04일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실리콘밸리 정착 프로젝트” 가동!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실리콘밸리 페스트트랙 생긴다 대한민국 청년창업을 위해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힘입어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꿈꾸게 되었고,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부트스트랩랩스(http://bootstraplabs.com)는 한국의 현지 파트너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통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공항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50여 명의 승객을 구조하여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벤저민 레비(Benjamin Levy)가…

여행기록서비스 Tripvi, 쿨리지코너로부터 3억원 투자유치
  ·  2013년 10월 25일

작년부터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개수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13년 10월 23일, 트립비(대표 천계성, 손정욱)는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대표 권혁태)로부터 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트립비는 여행사진을 동영상으로, 여행 경로와 함께 손쉽게 기록시켜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지난 5월에 개최된 beLAUNCH2013 Startup Battle TOP20으로 선출돼 발표를 선보였다. ‘트립비 앨범’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초부터 베타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170여 개국으로부터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31개 국가의 앱스토어에서는 여행 추천앱으로 소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