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사람을 연결하는 ‘타임파이 캘린더 앱’ 업데이트 버전 출시
2016년 03월 18일

스마트폰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일정 관리를 모바일 안에서 해결하게 되었다. 앱 스토어만 보더라도 ‘달력’, ‘캘린더’, ‘플래너’, 그리고 ‘일정 관리’와 관련한 수천 가지의 캘린더 앱을 접할 수 있다. 그중 출시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일정 관리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타임파이 캘린더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2.0버전을 출시했다. 타임파이 관계자는 “혼자만 쓰는 심심한 캘린더 서비스와는 차별화시키고 싶었다”라며 일정 공유 기능 추가에 대한 개발 배경을 밝혔다….

공유 캘린더 앱 ‘쥬빌리 타임트리’, 출시 ​10개월만에 100만 가입자 돌파
2016년 02월 17일

일정 공유 스타트업인 쥬빌리 웍스(JUBILEE WORKS)는 현재 대표 서비스 앱인 ‘쥬빌리 타임트리(Jubilee TimeTree)’가 서비스 출시 10개월만에 100만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쥬빌리 타임트리는 전 카카오재팬 대표인 박차진씨가 깊이 관여하여 2015년 출시한 서비스로, 현재 일본 사용자가 60%, 그 외 한국, 대한, 미국 순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쥬빌리 타임트리는 자녀의 학교 일정이나 과외 활동 일정 등 가족 간에 일정을 공유할 수 있고, 출장, 회의, 회식 등 팀 단위 일정 공유 또한 가능하다. 주요한 특징은 모든…

BIK벤처스, 파이차트 형 모바일 캘린더 서비스 ‘타임파이 캘린더’ 출시
2016년 02월 15일

BIK벤처스는 최근 오랜 기획과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출시한 ‘타임파이 캘린더’ 서비스를 시작했다. 타임파이 캘린더는 기존에 복잡한 디자인의 캘린더들과는 달리 단순한 파이차트 형태의 캘린더다. 타임파이는 기존 캘린더에 비해서 간편해진 보기 기능과 타 캘린더와의 연동 기능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타임파이 캘린더는 기존 캘린더 앱과는 다른 사용자들과의 ‘약속 시간 잡기’ 기능을 제공해 타임파이 앱 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평소에는 각자의 캘린더를 사용하고, 약속 시간을 잡을 때는 다 같이 되는 시간을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스타트업 ‘선라인즈’ 1,100억 원 대에 인수
  ·  2015년 02월 0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캘린더 서비스 스타트업, 선라이즈(Sunrise)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어도 1억 달러(한화 약 1천1백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라이즈는 웹과 앱으로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사용자의 캘린더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맥 등 PC 사용도 가능하다. 유저는 구글, 아이클라우드(iCloud), 마이크로 익스체인지(Exchange)의 캘린더와도 연동이 가능해 이 서비스를 사용해서 선라이즈의 일정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일정도 공유할 수 있다. 선라이즈는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