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다음카카오, 기사용 앱으로 카카오택시 시동 건다
  ·  2015년 01월 13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카카오택시’의 기사용 안드로이드 앱을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기사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사전 공개 버전이다. 카카오택시 기사용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택시 운전 자격증을 보유한 전국 모든 택시 기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앱 설치 후 안내에 따라 사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 여섯자리, 택시 운전 자격증 번호 등을 입력하고, 자격증 이미지를 올리면 가입 신청이 완료 다음카카오는 가입 신청 정보를 신뢰도와 정확도 등의…

모든 스타트업의 뿌리에서, 이제는 모든 스타트업의 지지대로.'Daum'
2012년 05월 18일

1995년 2월,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직원 3명이 작은 회사를 세웠다. 이 회사는 1997년 국내 최초로 무료 웹 메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0년 국내 웹사이트로는 최초로 하루 페이지뷰가 1억 회를 넘게 된다. 한국 벤처 붐을 불러온 IT 기업, Daum Communications의 시작이었다. 그 후 10년이 흘러 Daum은 지금 또다시 새로운 벤처 붐을 꿈꾸고 있다. beSUCCESS는 그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놓고자 Daum 전략투자 팀 최세훈 님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