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재
‘디케이테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자회사 ‘케이이피’ 흡수합병
2024년 01월 23일

카카오 기술정보(IT) 개발 자회사 (주)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이 전자공시를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 ‘케이이피’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케이이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비즈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신생 회사로 지난 2일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술의 집합체이자 대표 기술 브랜드 ‘카카오 i’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업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카카오워크’ 등이 있다. 디케이테크인은 이번 합병으로 유입되는 우수한 개발 인력, 기술 역량, 고객사 등을 기존의 사업부와 통합, 시너지를 창출해 매출 신장은 물론…

소프트웨어인라이프, 클라우드 B2B 서비스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성공
2016년 04월 14일

구글 연동 전자결재 서비스 ‘닥스웨이브’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와디즈’를 통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로 구글 계정만 있으면 기업이나 단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문서를 기안하고 메일을 통해 결재할 수 있는 간편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외 3천8백여 개의 조직에서 1만6천 명이 사내에 도입하여 이용 중이며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많은 기업이 이용 중이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크라우드펀딩 포털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12일 만에 총 2억8천여만 원을 모집했다. 이번 펀딩에는…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 스타트업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와디즈에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실시
2016년 03월 31일

‘닥스웨이브’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4월 12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약 3억 원 규모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로 기업이나 단체가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구글독스(Google Docs) 문서로 기안문서를 작성하고 메일과 모바일을 통해서 결재(승인·반려)할 수 있으며 모든 문서 및 첨부 파일은 사용자의 구글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지난해 2월에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현재 3,600개 기업에서 1만 5,000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여 해외 이용자도 전체 사용자의 10%에 달한다. 또한, 최근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