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
솜노트, 한국 최초 Catch에서 노트 옮겨올 수 있는 ‘컨버터’ 기능 공개
  ·  2013년 08월 05일

위자드웍스(wzdworks.com)는 자사의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인 솜노트에 캐치노트를 옮겨올 수 있는 ‘컨버터’ 기능을 공개했다.   에버노트에 이은 미국 2위 규모의 노트 서비스로 잘 알려진 캐치노트는 지난  7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였는데, (관련기사: 3년간 총 105억원 투자 유치한 노트앱 Catch, 그 막을 내리기까지) 캐치노트 서비스는 8월 30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캐치노트 사용자들은 캐치닷컴(catch.com)에 접속, CSV형태의 노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솜클라우드(somcloud.com)에 로그인 후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통해 캐치노트의 노트와 폴더를 그대로 솜노트에 옮겨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정)‘안드로이드 최고의 노트 앱’ 솜노트 5위에 올라
2013년 05월 13일

5월 13일에 보도된 본 기사에서 일부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이 있어 기사를 정정합니다. 정정된 내용은 ‘유일하게’가 아니라 ‘2위를 차지한 칼라노트와 함께’입니다. 미국의 안드로이드 전문 매체인 <Android Authority>에서 작년에 이어 발표한 ‘The Best Note Taking Apps for Android’에 솜노트가 5위로 선정되었다. 이 순위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유저들이 직접 매긴 평점 순이며, 2위를 차지한 칼라노트와 함께 국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1위로는 에버노트, 2위 칼라노트,6위 구글 킵 등이 차지한 가운데 솜노트는 위자드웍스(대표 표철민)에서 개발한 한국산…

국내 글로벌 IT스타트업, 공동 쇼케이스로 일본 시장 진출 노린다.
2012년 10월 23일

10월 25일, 한국의 우수 IT스타트업 7곳이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25일 KOCCA와 MCF(모바일콘텐츠포럼) 공동주최로 도쿄 시부야의 센루리안타워도큐 호텔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서 이들 기업은 시연과 발표를 통해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26일과 27일에는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DC엑스포에 한국 공동관 부스를 운영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모바일 유틸리티 명가를 꿈꾸다" _ 위자드웍스 표철민 대표
2012년 09월 05일

한 차례의 패배를 최후의 패배로 혼동하지 마라.」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F.스콧 피츠제럴드의 말이라고 전해지는 문구다. 하지만 실패를 겪은 후에도 다시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번의 실패가 자신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고 믿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표철민 대표의 도전정신은 더욱 대단하다. 16살에 첫 사업을 시작한 지 12년. 창업 자체가 드물었던 시대였을뿐더러 나이도 어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진정한 성공은 항상 그의 손에 잡히려다 빠져나갔다. 그럼에도 그는 또다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다. 이것은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