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쌓아온 시간 – 고객의 새벽을 열다.
2020년 10월 30일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쌓아온 시간 – 고객의 새벽을 열다. Q. 마켓컬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마켓컬리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다 보니 퇴근 후에 장을 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말에 대형마트에서 일주일 치 장을 봐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졌습니다. 주위에도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품질의 식품을 매일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누구나 집에 있을 시간인 새벽에…

핀터레스트, 인플루언서 기반 쇼핑 큐레이션 앱 ‘토트’ 팀 영입
  ·  2016년 06월 23일

이미지 중심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핀터레스트(Pinterest)’가 파워 블로거 등 패션 인플루언서와 지인의 추천 패션 제품을 공유하는 쇼핑 앱 ‘토트(tote)’의 창업 멤버들을 영입한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토트의 세 창업자인 마이크 비드골리(Mike Bidgoli), 애뷰자르 애미니(Abuzar Amini), 랭티안 랑(Langtian Lang)은 핀터레스트의 성장 및 수익화를 위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비드골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매우 좋아하는 아내로부터 영감을 얻어 토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2014년을 기점으로 아내와 주변 지인들의 온라인 쇼핑 구매 방식이…

사이즈가 아닌 체형별 옷을 추천하는 패션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포보’ 출시
  ·  2016년 05월 30일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하는 데는 여러 제약이 있다. 첫째로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으므로 오직 웹사이트에 명시된 사이즈를 통해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둘째,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를 제공하는 다수의 브랜드를 검색해야 한다. 이달 초 공식 출시된 포보(Fovo)는 옷의 사이즈가 아닌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을 통해 분석·선정된 제품만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패션 콘텐츠 결합형 미디어 커머스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포보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관한 5가지…

옐로모바일 ‘플레이오토’, 동남아시아 소셜커머스 ‘엔소고’와 제휴 기념 공동 프로모션 실시
2016년 03월 28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의 옐로쇼핑미디어(YSM) 소속 플레이오토가 동남아시아 대표 소셜커머스 ‘엔소고(Ensogo)’와 함께 입점 판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최초로 엔소고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한 것으로 내년 3월 9일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토는 엔소고의 기존 및 신규 입점 판매자들이 상품∙주문∙CS 관리 등 번거로운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 EMP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 엔소고 또한 플레이오토를 이용하는 판매자의 배너를 엔소고 웹과 앱을 통해 노출하고, 이들의 상품을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7개 국가에 동시…

‘쑈픽’, K 패션을 중국 300만 ‘웨이상’과 연결하는 B2B 패션 플랫폼 ‘서울샵’ 오픈
2015년 12월 01일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쑈픽’을 운영하는 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북경아이미유한공사(IMAY International Co.,Ltd.)와의 사업제휴로 중국 300만 ‘웨이상’에게 K패션을 소개하는 B2B(기업 간 거래) 패션 플랫폼 ‘서울샵’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K패션의 중국 진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모델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웨이상’을 활용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에는 ‘위챗’이 있다. 현재 중국인에게 위챗은 중요한 생활 소통 도구로 자리를 잡아 월 사용자수가 6억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위챗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여…

택배 예약 서비스 ‘도어맨’, 시카고와 뉴욕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  2015년 10월 26일

택배 물품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도어맨(Doorman)이 시카고와 뉴욕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도어맨은 사용자가 스스로 택배를 받고 싶은 시간을 하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도어맨은 가장 늦게까지는 새벽 12시까지도 물건을 배달해 준다. 도어맨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겪고 있는 인터넷 쇼핑 택배 배달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의 2일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물건을 주문한다고 했을 때, 사용자들은 그 물건이 하루 중 어떤 시간대에 배송받을 수…

한국, 전 세계에서 온라인 쇼핑 시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 가장 높아
2015년 10월 21일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는 금일 소비자의 모바일 쇼핑 행태와 트렌드에 관한 인사이트를 담은 ‘2015년 3분기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The Q3 2015 State of Mobile Commerce Report)’를 발표했다.  이번 3분기 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의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이 63%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이다.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이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의미로, 스마트폰 사용자 중 67%가 데스크톱 PC 등 다른 기기를 활용해 동일 쇼핑몰을 방문한 후…

청바지 사이즈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
  ·  2015년 10월 13일

스마트 패션 관련 서비스와 제품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청바지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LikeAGlove)’가 출시됐다. 라이크어글로브는 센서와 전도성 섬유(conductive fiber)를 이용해 바지 사이즈를 특정해 준다. 청바지를 살 때 브랜드마다 다른 사이즈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청바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라이크어글로브 레깅스는 청바지 쇼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개발됐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레깅스를 착용한 후 레깅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이즈가 측정되며, 골반, 허리, 다리 길이 등의 측정값이 라이크어글로브 앱으로 전송된다. 현재 라이크어글로브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여러 온라인 샵의 옷을 10일 동안 무료로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트라이닷컴
  ·  2015년 07월 09일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옷과 악세서리를 10일 동안 무료로 착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 ‘트라이닷컴(try.com)’이 출시됐다. 온라인 쇼핑의 취약점은 물건을 실제 보거나 착용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를 결정해야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한 온라인 쇼핑의 폐해도 컸고, 최근에는 반품 과정이 과거에 비해 수월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매자가 배송료를 물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트라이닷컴은 고객이 온라인 샵 제품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트라이닷컴에 사용자가 주소와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트라이닷컴이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등록이…

동대문 의류를 해외로 판매하는 역직구 쇼핑커머스 ‘스토레츠’, 본엔젤스로부터 1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27일

여성의류 전문 쇼핑몰 ‘스토레츠’가 본엔젤스와 미국 실리콘벨리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빅베이슨과 함께 온디맨드코리아, 500비디오스, 엔이프랩에 이어 공동으로 투자한 4번째 사례이며, 재이에 투자한 금액은 각각 6억원과 4억원이다. 재이는 해외 유명 백화점과 온라인 오픈마켓 파워셀러 경험의 김보용 대표와 갭, 바나나리퍼블릭 등유통관련 업무를 10년 이상했던 임대현 이사가 지난해 4월 공동 창업했으며, 현재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패션커머스인 ‘스토레츠’를 운영 중에 있다. ‘스토레츠’는 동대문 상품과 자체적으로 패션 상품을 제작하고, 전량을…

효율적, 합리적, 인터렉티브한 ‘스마트 쇼퍼’로 만들어주는 니프티(Nifti)
  ·  2014년 08월 11일

온라인 쇼핑을 하다 보면 나에게 어떤 옷이 더 어울리는지, 혹은 이성 친구에게 무슨 선물을 하면 더 좋아할지 지인으로부터 조언을 얻고 싶을 때가 있다. 주변에 친구와 같이 있다면 인터넷 창을 바꿔가면서 직접 물어볼 수 있지만, 만약 혼자 있을 때는 친구에게 메신저로 상품이 있는 URL 링크들을 죄다 보내며 무엇이 괜찮은지 물어봐야 한다. 조언을 구하는 입장인데, 조언자에게 링크를 일일이 들어가서 상품을 보아야 하는 수고로움까지 얹어주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니프티(Nifti)는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상품을 골라 친구에게 의견을…

온라인 쇼핑의 난제, 사이즈 고민을 풀어준 핏틀(Fitle)
  ·  2014년 08월 05일

삶이 바빠짐에 따라 신속하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을 하며 ‘과연 이 옷이 나에게 맞을까?’, ‘사이즈는 무엇이 적당하지?’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며, 가끔은 잘못된 선택으로 교환 또는 환불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벌어진다. 찰레스 누보우(Charles Nouboue)와 개탄 루헤빈-바빌레(Gaetan Rougevin-Baville)는 이러한 고민과 번거로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상의 피팅 기술, 핏틀(Fitle)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 선보여 현재 지원금을 모으고 있다. 핏틀은 사용자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온라인 상에서 옷을 아바타에 입혀보는 기술이다….

[beTECH]이베이, 가상 피팅 3d 모델 서비스 회사 피식스 인수
  ·  2014년 02월 21일

이베이에서 지난 수요일 사진이나 입력된 신체 수치 등 정보로 3d 모델을 제작하여 온라인상에서 가상 피팅(fitt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피식스’(PhiSix)를 인수했다. 실제로 옷을 입어볼 필요 없이 자신과 꼭 맞는 3d 모델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옷이 맞는지, 옷을 입고 움직이는 모습은 어떠한지, 여러가지 환경을 설정하여 알아볼 수 있는 피식스의 기술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베이 산하 벤처캐피탈인 ‘이노베이션&뉴 벤처스’(Innovation and New Ventures)의 부사장인 스티브 얀코비치(Steve Yankovich)는 피식스의 기술은 온라인 쇼핑으로 옷을…

[beTECH] 오라클 타깃 광고 전문회사 리스폰시스 1조 6,000억에 인수 등
  ·  2013년 12월 23일

오라클, 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 리스폰시스 1.6조 원에 인수 디지털 타깃 마케팅을 위한 오라클의 의지가 대단다하. 지난 금요일 오라클은 타깃 마케팅 서비스 전문 기업 리스폰시스(Responsys)를 1억 5천만 달러 (약 1.6조 원)에 인수했다. 리스폰시스는 각 소비자에게 맞는 이메일을 제작하여 이메일 구독률을 높이는 타깃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렌탈 회사인 ‘달러쓰리프티(Dollar Thrifty Automotive Group)’가 리스폰시스의 개인 맞춤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였더니 예약 고객의 실제 서비스 이용률을 22%나 개선하였다. 사람들이 전통적인 광고 방식에 점차 싫증을 내는 가운데, 빅데이터를…

이제 온라인에서 가격을 흥정한다, Netotiate
2012년 07월 25일

Netotiate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개발했다. 이 플러그인을 통해 판매자의 이익을 보장하는 한에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