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사람이 기상청인 날씨 예보 앱 ‘선샤인’
  ·  2015년 10월 12일

날씨 예보 앱 ‘선샤인(Sunshine)’은 사람들의 제보로 날씨를 알려주는 크라우드 소싱 날씨 앱이다. 기상청 정보만을 사용하던 기존 날씨 앱보다 더 정확하게 현재의 날씨를 알려준다. 사람들의 제보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오픈소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웨이즈(waze)’와 닮아있는 선샤인은 정부가 제공하는 도로 등의 지역 데이터, 미국 해양 대기국의 정보, 사용자 스마트폰의 고도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제보로 지역의 날씨 상황을 알려준다. 앱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날씨 상황을 화면으로 알려주며, 하단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는 몇 시간…

이베이, 수집한 데이터 몇 초 내로 분석하는 ‘펄사(Pulsar)’ 선보여
2015년 02월 24일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eBay)가 컨텐츠 개인화, 자동사기 감지 등을 위해 수집한 데이터를 몇 초 이내로 분석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도구 ‘펄사(Pulsar)’를 선보였다. 이베이가 개발한 이 툴은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1초당 수백만 개의 활동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베이는 오늘 처음으로 시스템에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으며, 오픈소스 라이센스 내에서 모두가 이용 가능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베이의 샤라드 멀티와 토니 엉은 오늘 블로그를 통해 “펄사는 사용자 및 비즈니스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