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통해 7억 원 모금 달성
2016년 04월 20일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가 크라우드펀딩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진행한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7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펀딩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주 동안 이루어졌으며 종료 예정시간 8시간을 앞두고 총 41명의 투자자를 모으며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온오프믹스는 각종 모임의 개설자와 참여자의 모임활동을 돕는 모임문화플랫폼이다. 개인 및 기업 누구든지 온오프믹스 웹사이트에서 모임을 개설하고 운영 및 홍보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온오프믹스 웹과 앱을 통해 모임정보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시·박람회,…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 시행 2개월 만에 8개 기업 투자 성공
2016년 03월 28일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다. 많은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세상에 존재를 알리며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되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2개월 동안 총 8개사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기업은 제조, 패션, 핀테크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그들의 공통점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소개하고 크라우드펀딩 진행 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IR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IR 활동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투자로 이어졌다. 70여 명의 투자자가 모여 5억 원 모집에 성공한…

눌러 뽑는 콘센트 멀티탭 ‘클릭탭’ 태주산업 크라우드펀딩 2억 원 달성
2016년 02월 24일

한 손으로 눌러 뽑는 콘센트 멀티탭 ‘클릭탭’을 개발한 태주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에서 투자자 60여 명, 펀딩금액 2억 원을 모집하여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클릭탭은 기존 콘센트의 사용 시 어려운 점을 개선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장모님께서 콘센트를 뽑는데 어려워하시는걸 보고 한 손으로도 간단하게 눌러서 뺄 수 있는 콘센트를 만들게 되었다. 크라우드펀딩을 받기 전까지 사모펀드 및 그 외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금 조달을 하려고 하였으나 제조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이지 않아 투자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태주산업 신헌수…

낙상방지 휠체어 ‘와이비소프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 통해 모금액 1.1억 원 달성
2016년 01월 29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에서 진행된 YB소프트의 크라우드펀딩이 100% 달성되었다. YB소프트는 낙상 방지 휠체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기존 휠체어는 이동 시 멈춤을 위한 브레이크가 손으로 바퀴를 잡는 방식이며, 정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고정 장치로는 수동 잠금장치가 있으나 휠체어를 실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수동 잠금장치를 잘 활용하지 않고, 이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분의 휠체어 낙상 사고의 65% 이상은 고관절 부상 등 치명적인 부상이 발생하며 그중 6개월 이상 생존율이 40%밖에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등 크라우드펀딩 중개사 5곳 선정, 오늘부터 영업개시
2016년 01월 25일

금융위원회는 25일 출범하는 크라우드펀딩 청약업무를 담당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을 24일 발표했다. 선정된 회사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 5곳으로, 이들 5개 업체는 지난해 12월부터 금융감독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록을 위한 사전검토 서비스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는 투자자와 투자 유치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 크라우드펀딩을 중개해 주는 사업자로, 자본금 5억 원 등 일정 등록요건을 충족하면 금융위에 등록해 영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 시행을 통해 사업 경력 7년 이하의 중소기업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최대…

오픈트레이드, 창조경제타운과 MOU체결, “크라우드펀딩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2015년 09월 25일

지난 9월 18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 시키고자 창조경제타운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하였다고 9월 25일 밝혔다. 오픈트레이드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내년 초에 시행되는 크라우드펀딩 법안에 맞춰 크라우드펀딩을 대중에게 알리고 적극 홍보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오픈트레이드는 MOU를 체결한 창조경제타운과 함께 모의 크라우드펀딩 콘테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총 25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콘테스트는, 대중들에게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엔젤투자로써의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을 향상시키고, 스타트업은 시장검증…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 KB 금융과 MOU 체결
2015년 08월 06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는 오늘 KB금융과 함께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과 매칭투자 프로그램을 협업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력과 사업성이 뛰어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입주공간, 투자연계, 멘토랑, 제휴 사업 추진 등 KB 금융 전계열사의 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초기자금이 필요한 유망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 기회를 제공하고, 크라우드펀딩 성공시 KB투자증권의 매칭투자를 통해 일정 금액의 투자금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지난 7월, 크라우드펀딩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자금조달은 물론 시장검증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엄청난벤처,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 202% 달성
2015년 02월 16일

국내 대표적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단체급식 식수예측솔루션 개발사인 ‘엄청난벤처’의 크라우드펀딩을 지난달 21일 시작하여 13일 만에 202%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엄청난벤처는 오픈트레이드에서 지분투자 방식으로 펀딩을 시작하여 24명의 개인 투자자와 법인투자자 등 총 1억 7십만 원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하였다. 엄청난벤처는 연간 8천억 원의 음식물 처리비용을 해결할 국내 유일 솔루션인 머글라우를 개발하여 여성창업대회 대상 및 창조경제 박람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등 그간 스타트업계에서 이목을 끌어왔다. 2014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이제 엔젤 투자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국내 첫 신디케이트 투자 모델 도입했죠”
  ·  2015년 02월 02일

한의사 중에서도 유난히 혈자리를 잘 짚어내는 명의가 있듯, 투자의 세계에서도 일명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스타 투자자들이 존재한다. 엔젤 투자가 활성화된 실리콘밸리에서는 진즉부터 제이슨 칼라커니스와 같은 파워 엔젤이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우버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칼라커니스가 최근 열심히 참여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 중 하나가 바로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엔젤리스트의 ‘신디케이트(Syndicate)’다. 신디케이트란 쉽게 말해 기업 단위의 크라우드 펀딩을 이르는데, 파워 엔젤이 온라인으로 팔로워들을 모아 함께 투자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 직접 투자의 위험성을 줄이…

[핀테크 in 스타트업②] “VC, 핀테크에 관심없다고? 핀테크는 직접 금융 시대 여는 중대한 흐름”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
  ·  2014년 10월 14일

“어차피 안될 거야”  한국 벤처캐피털들이 핀테크를 대하는 태도는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난리인데, 한국의 벤처캐피털들이라고 해서 거대한 트렌드의 흐름 앞에서 침묵만 하고 있을 수 있을까.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듣기 위해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를 만났다. 그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국내 투자가 전무하다시피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가 말한 ‘돈놀이’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얹어 받는 것을 말한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경우에도 오픈트레이드를 비롯한 몇몇 개…

[핀테크 in 스타트업①] “금융업 근간 이해 못하면, 핀테크를 알 수 없다” – 와디즈 신혜성 대표
  ·  2014년 10월 13일

‘핀테크(Fintech)’라는 단어를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 대기업, 금융권 등 너나 할 것 없이 갑자기 부상한 이 단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되어 탄생한 핀테크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스타트업 관점에서 핀테크를 조명하고자 생태계의 다양한 인사들을 만났다. 첫 번째 주자는 증권가와 금융권 업무를 두루 경험해본 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설립한 신혜성 대표다. 금융업계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빠삭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는 ‘핀테크’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분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