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튜디오
그림 SNS ‘주니몽’ 개발사 예스튜디오, 1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8월 18일

그림 SNS 주니몽을 만든 예스튜디오가 다음 청년창업투자조합 운용사인 동문파트너즈와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 회사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4년 초 빅베이슨캐피탈과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은 후속 투자이다. 주니몽은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 배포된 앱으로, 현재 225개국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SNS다. 정식 출시 5개월만에 9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된 그림만 200만장이 넘을 정도로 높은 활성률을 자랑한다. 주니몽을 통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전세계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연구되며, 해당…

빅베이신캐피탈, ‘전세계 아이들의 그림 그리기 SNS’ 예스튜디오에 투자
2014년 04월 30일

빅베이신캐피탈,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첫 번째 투자. Daum 창업자, 프라이머(Primer)이택경 대표, 개인투자자 자격으로 참여. 대기업에서 유통업, IT분야로 도전하는 예스튜디오 최원만 대표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 예스튜디오(대표 최원만)가 빅베이신캐피탈(대표 윤필구, 이하 빅베이신)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예스튜디오에서 개발하는 ‘주니몽’은 전 세계 아이들의 그림 그리기 SNS다. 아이들은 주니몽 플랫폼 안에서 나라와 나이에 상관없이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아이들이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부모들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