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씽
농업IP B2B 거래 플랫폼 ‘로버스컴퍼니’, 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유치
2024년 04월 22일

농업 IP 사업을 하는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로버스컴퍼니(Rovers Company)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벽산, 하츠, 앤틀러로부터 성공적으로 시드 투자 5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로버스컴퍼니는 2023년 6월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2기에 참여해 총 2억원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4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도 선정되었다. 기후 문제로 변화하는 작물 재배지에 대응하기 위해 로버스컴퍼니는 크롭 네비게이터(Crop Navigator)를 개발 중이다. 품종 상업화를 원하는 경우, 크롭 네비게이터를 통해 B2B 거래가 가능하며 로열티 관리 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품종 지적재산권(IP)을 보호할 수 있다….

진로·진학 에듀테크 플랫폼 ‘임팩터스’,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2023년 11월 30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주)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진로·진학 에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임팩터스(대표 김보경)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팩터스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전공 수업을 공교육 과정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 소셜 벤처로 현재 부산, 인천, 광주, 목포, 안동 등 지역 고교에서 50여개 수업을 운영 중에 있다. 임팩터스의 교육과정은 ▲ESG ▲역사 ▲바이오 ▲기후 ▲IT 등 학생들의 희망 전공 및 관심사 분야에서 고경력·고학력 은퇴자 교수진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스파크랩,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K-이노스 창업스쿨’ 성과발표회 개최
2023년 09월 27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2023 K-이노스 창업스쿨’의 성과발표회를 개최, IR 피칭을 통해 총 3팀의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 K-이노스 창업스쿨’은 건국대학교, 서울시, 광진구가 스파크랩과 함께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스파크랩 관계자 및 스파크랩의 피투자사 대표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 창업 전 주기에 따른 커리큘럼을 실전 경험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개월간 총 25개 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멘토들로부터 ▲성장단계별 비즈니스 모델(BM)…

디캠프, ‘어그리테크 디파티’ 개최
2016년 04월 22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21일 ‘농부와 농업의 경쟁력’이란 주제로 ‘어그리테크 디파티(D.Prty)’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농업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창업자, 투자자, 미디어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영걸 팀장은 ‘어그리테크 A to Z’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는 2014년 서울대 강연에서 ‘강의실을 나가 농장으로 가라’고 말했다”고 상기시키면서 “지금의 대학생 세대가 은퇴할 무렵이면 농업이 가장 크고 유망한 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농업과 대중을…

트라이벨루가, 브이터치 및 엔씽 투자 및 중국 진출 지원… 향후 국가간 교역 역할 기대
2016년 03월 07일

한국-중국-미국을 연결하는 인큐베이터이자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하는 트라이벨루가(Tribeluga)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진출 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이벨루가는 2014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후 2014년 베이징에서 트라이벨루가 테크 컨퍼런스 베이징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5년 비글로벌 서울을 후원한 바 있다. 작년 한 해 한국 스타트업 발굴에 공을 들인 후 선정한 2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첫 번째 투자 대상은 브이터치(VTOUCH)로 2015년 7월에 투자했다. 브이터치는 손대지 않고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는 행동 인식 기술 전문…

농업 IoT회사 ‘엔씽’, KDB산업은행에서 2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1월 30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식물의 생장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제어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씽이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씽은 스파크랩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머스크 엔젤클럽, 트라이벨루가, 인탑스 등에서 투자유치 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이번에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됐다. 올해 4월,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엔씽의 첫번째 제품인 ‘플랜티’를 공개하고, 약 1억 원 가량의 선 주문을 유치했다. 또한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대회에서 탑 20 스타트업으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한국 스타트업과 만나다
2015년 11월 04일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이틀에 걸쳐 한국에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방한 기간 양국 간 정치,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증진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더불어, 국내 IT 기업 네이버와 프랑스 정부의 협약식이 오늘 오전 역삼동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디캠프(D.Camp)에서 진행되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곳에서 한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프랑스 대통령은 디캠프에 입주해있는 스타트업인 쓰리클랩스(3Claps), 멋집(MUTZIP), 큐빗시큐리티(Qubit Security),…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한 광고공모전 시상식 열어
2015년 09월 15일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주최하는 제28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10일 LG마포빌딩 소재 HS애드 9층 더디퍼런스룸에서 열렸다.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1988년 올바른 광고문화 정립과 예비 광고인 육성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난 28년간 7만여 편의 작품 접수, 3,000여 명의 시상에 달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LG전자 휘센, 본죽, 피자헛 등 일반 기업 과제와 더불어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광고 마케팅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공모 과제에 ‘스타트업’ 기업 부문을 신설해 진행했다. HS애드는…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8] 엔씽, “플랜티, 라이프와 함께라면 식물 재배 어렵지 않아요”
  ·  2015년 05월 15일

엔씽은 스마트 화분 플랜티(Planty)와 식물의 재배 활동을 기록하는 모바일 앱 라이프(Life)를 서비스하고 있다. 플랜티는 화분에 내장돼 있는 센서로 주변 환경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식물을 잘 못 기르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 정보들은 재배법으로 크라우드 서버에 저장돼 사용자가 식물을 키울 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플랜티는 10만 달러를 목표로 킥스타터 캠페인 중이며 캠페인 기간의 반 정도가 지난 5월 5일 기준, 목표치의 85% 이상을 달성했다. 라이프는…

스타트업 배틀 탑 20 첫번째 리허설, “내 피칭의 빈틈을 찾아라”
  ·  2015년 04월 29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무대에 서게 된 스타트업 배틀 탑 20이 첫 번째 리허설을 가졌다. 이번 리허설은 완성도 높은 피칭을 위해 먼저 스타트업과 멘토가 그룹을 지어 피칭을 해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는 그룹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멘토만 주는 게 아니라 서로 참여 스타트업도 서로에게 피드백을 주고 피칭 방법이나 발표 내용에 대해 서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그룹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그룹 멘토링 후에는 1분 피칭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멘토로는…

“대한민국 No.1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TOP 20 선정 완료!
  ·  2015년 04월 14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배틀 2차 피칭 심사가 지난 13일 디캠프에서 시행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스타트업 배틀 본선 무대에 서게 된 ‘탑 20(Top 20)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외국에 있는 참가자가 화상 통화를 이용해 원격으로 발표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직접 만든 로봇을 가져와 보여주는 팀도 있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 릴레이 심사에는 네오플라이 권용길 센터장, 아산나눔재단의 이승태 팀장, 퀄컴벤처스의 권일환 총괄, 네이버의 박종목 기술이사, 스파크랩스의 김유진 상무, 디캠프의…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 “저 목말라요” 말하는 화분 플랜티 미국 킥스타터 런칭
  ·  2015년 04월 09일

농업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엔씽(n.thing)이 스마트 화분 플랜티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론칭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플랜티를 공개하고 펀딩 추이에 따라 양산화 작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어제 밤부터 시작된 펀딩은 총 45일의 기간 동안 10만 달러를 목표로 실시 한다. 플랜티에는 온도나 습도 등 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센서와 물을 줄 수 있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연결하면 화분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물도 줄 수 있다. 엔씽의 김혜연 대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식물도 생명인데…

[테크인사이드 #20] 농업계의 구글을 꿈꾼다, 하드웨어 기반 농업 IoT 스타트업 ‘엔씽’
  ·  2015년 03월 19일

농업은 IT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데요. 좋은 토지나 생산 설비는 IT에서 말하는 하드웨어와 같고 농작물을 잘 키울 수 있게 하는 재배법은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씽은 이 중 농업 관련 서비스와 플랫폼,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시장을 노리는 농업 스타트업입니다. 오늘 스무번째 테크인사이드에서는 농업계의 구글을 꿈꾸는 스타트업, 엔씽(n.thing)을 만나러 갑니다. 엔씽의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엔씽은 하드웨어 기반 농업 IoT 스타트업으로 사람들이 식물을 쉽고 재밌게 재배할…

지구 반대편 친구가 내 화분에 물주고 깔창이 걸음 추적하고, ‘일상으로 걸어들어온 사물인터넷’
2014년 07월 23일

아마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작년과 올 한해,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더불어 IT 업계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단어일 것이다. 사물인터넷의 세계 시장 규모는 현재 2천 억 달러(한화 204조 4천억 원)에 달하며, 연평균 26%씩 성장을 거쳐 2020년에는 1조 달러(한화 1,02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SK 플래닛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창작팀을 발굴, 육성을 돕는 ‘크리에이터 플래닛 2014(creator planet 2014)’를 개최했다. 크리에이터 플래닛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프로젝트 공모와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