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디지털 애드테크 ‘모비데이즈’, 마케팅·애드테크 컨퍼런스 ‘맥스서밋 2023’ 8월 31일 개최
2023년 08월 23일

디지털 애드테크(Ad-Tech)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 363260)’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애드테크 컨퍼런스인 ‘맥스서밋(Max Summit) 2023’을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맥스서밋은 ‘What is the next momentum?’이라는 주제로 토스, 구글, 메타, 몰로코, 틱톡 등으로 구성된 연사와 5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시장 동향은 물론, AI/Data 마케팅 솔루션 및 뉴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 미래 변화에 맞춘 다양한 세션이…

세줄일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과 함께 응원 일기 프로모션 시작
2020년 12월 18일

팬심으로 쓰는 일기 세줄일기 활용법,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위한 응원 일기 함께 쓴다. 일기 SNS ‘세줄일기(윌림, 대표 배준호)’가 엠넷(Mnet)에서 방송중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지원자들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캡틴,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타이틀로, 케이팝(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팀 배틀 미션 진출자 34명에게 세줄일기로 응원 일기를 남길 수 있으며, 같이쓰는 팬이 3명 이상, 30페이지 이상 모이면 실제 일기책으로 제작되어 지원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세줄일기는 이미…

일기 SNS ‘세줄일기’ 스트롱벤처스, 디캠프로부터 투자 유치
2020년 04월 20일

일기앱 ‘세줄일기(3linediary)’를 개발하는 (주)윌림(willim, 대표 배준호)이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 디캠프(D.Camp)로부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세줄일기는 세 줄의 글과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하는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일기에 SNS 기능이 더해진 서비스이다. 일기는 사적(私的)인 기록의 영역이지만 세줄일기를 통해 이용자는 일기를 익명으로 공개할 수 있다.

세 줄만 쓰는 ‘세줄일기’
2017년 03월 08일

사진 한 장에 세 줄로 쓰는 일기장. ‘세줄일기’라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설명은 이것이면 충분하다. 지난해 10월, 스타트업 ‘윌림(Willim, 대표 배준호)’이 출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삼십대 중반에 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하고, 퇴사하고, 그리고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배준호, 조유진 부부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배준호씨는 페이스북 페이지 ‘세계일주-여행일상’에서 이렇게 회상했다. 세줄일기의 시작은 이랬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는 하루하루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날은 글 쓰는데 4시간씩 걸리곤 했죠. 그럼에도 많은 걸 포기하고 떠난 여행이었던 만큼 기록을 관둘 순…

딥러닝 기반 패션 검색 서비스 스타트업 ‘옴니어스’, 매쉬업엔젤스와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3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3월 31일

딥러닝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 패션 검색 서비스 스타일루프(styloop)를 운영하는 ‘옴니어스’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와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투자회사 빅베이슨캐피탈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3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탄생한 옴니어스는 카이스트 전자과, 전산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최신 딥러닝 기술을 적용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패션과 스타일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엔진을 만들기 위해 자체 연구 개발 및 서비스화할 수 있는 팀으로 구성되어있다. 옴니어스의 딥러닝 기술을…

로레알에 5천억 원 B2B 화장품 브랜드 매각한 ‘닉스’의 창업자 ‘토니 코’ 소셜미디어 통해 브랜드 키워
  ·  2015년 12월 14일

스파크랩 데모데이6의 연사로 나선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의 창업자 토니 코(Toni Ko)는 15살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27세에 1인 창업가로 B2B(기업 간 거래)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4년 25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시켜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L’Oreal)’에 5천억 원의 인수 금액으로 회사를 매각했다. 비석세스는 토니 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창업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백화점과 생활용품 매장 제품 간 격차 줄이려 창업 “화장품을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다양한 제품에 관심이 많았다. 20대에는 비싼 제품을 살 수 없어서 주로…

프리미엄 맛집 배달 앱 ‘부탁해!’, 수요미식회 맛집 부자피자 입점
2015년 12월 01일

프리미엄 맛집 배달 앱 ‘부탁해!’가 정통 이탈리아피자 ‘피제리아 디 부자’를 운영 중인 트라이비그룹과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부탁해!’ 앱과 웹에서 주문 가능하며 부자피자가 위치한 용산구, 마포구, 강남구에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향후 매장 확대에 따라 배달 가능한 지역도 추가될 예정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부자피자’로 알려진 피제리아 디 부자 피자는 2011년 이태원에서 1호점 개점 이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맛집이다. 국내 기업인과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으로 수요미식회를 통해 더욱…

질문기반 데이팅 앱 ‘쿠빌 미트’ 출시
2015년 11월 25일

위치기반 공유 경제 앱으로 전 세계 3만 명의 사용자를 유치한 쿠빌(COOVIL)이 최근 글로벌 데이팅 앱 ‘쿠빌 미트(Coovil Meet)’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쿠빌의 정원석 대표는 기존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데이트 상대 선정을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상대를 추천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질문기반 데이팅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쿠빌 미트’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의 조건을 먼저 질문으로 등록하면, 이성이 나와 대화를 원하는 경우 나의 질문들에 모두 답을 해야만 대화 신청을 할 수 있다….

패션·뷰티 스타일 정보공유 스타트업 ‘스타일쉐어’, 패션전문채널 동아TV와 양해각서 체결
2015년 11월 05일

패션·뷰티 스타일 정보공유 플랫폼 스타일쉐어는 LF 계열의 패션 전문채널 동아TV와 4일 MOU를 체결하고 방송과 소셜미디어의 이색적 만남을 선보인다. 스타일쉐어는 패션과 뷰티 등의 스타일 정보 및 노하우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 세계 120개 나라에서 모인 180여만 명의 이용자들이 일상 속 패션, 메이크업 노하우, 세일 정보 등을 공유한다. 특히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회원이 180만 명으로 젊은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국내 아동복 해외 역 직구 서비스 3클랩스, 사제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10월 27일

국내 아동복을 해외로 판매하는 서비스인 3클랩스(3Claps)가 지난 20일 실리콘밸리 투자사 사제파트너스(Sazze Partners)와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3클랩스는 국내의 아동복 브랜드들을 북미시장에 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2월에 출시한 이후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유명 블로거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미국 내 육아 주부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2015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일 평균 주문금액이 약 100달러, 재구매율 30%가 나오면서 방문자 수와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0세에서 2세까지의 제품 라인 구성을 마치고 조만간 판매를 개시할…

‘게시물 최초 공유자’ 배너를 만든 ‘스타트어파이어’
  ·  2015년 09월 16일

게시물의 공유나 좋아요가 많으면 게시물의 제작자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그 글을 재공유 하는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스타트어파이어(Start A Fire)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스타트어파이어의 공동 설립자 오렌 바르질라이는 “수천 수만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사용자가 스타트어파이어를 통해 글을 공유한다면 정말 큰 혜택을 얻을 것이다”라며 서비스를 소개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글을 공유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고 그 글이 다시 공유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처음 글을 공유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었다”며 서비스를 만든…

소셜 인기의 허상
2013년 01월 24일

요샌 정말 소셜 미디어의 세상이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만 되면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플러스, 링크드인 등을 쓰면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싸게 스타트업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는 부가적인 홍보 수단일 뿐이다.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는 스스로 빛을 내며 자신을 알린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