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사무실 찾아주는 중개 서비스 ‘오피스픽’, 정식 운영 개시
2017년 01월 05일

사무실을 찾아주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오피스픽’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오피스픽은 웹과 모바일웹으로 운영되는 사무실 임대 정보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오픽’이란 서비스명으로 시험 운영을 시작했고 이번 정식 운영 개시와 함께 브랜드명을 ‘오피스픽’으로 변경했다. 이용자는 검색창에 지역명을 입력하거나 직접 지도를 보면서 물건을 찾아볼 수 있다. 검색된 물건에 수록된 정보는 건물 정보, 임대가격과 조건, 시설, 주차 등 물건 자체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매물의 정확한 위치나 주소 등 보다 상세한 정보는 회원 가입 후 지급되는 쿠폰을…

스타트업 미국 진출 지원 위해 ‘비즈라인’-‘비석세스’ 업무협약 체결
2016년 05월 16일

미국에 회사 설립을 위한 기본 인프라와 효율적인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라인이 16일 비석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스타트업 미국진출지원프로젝트로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2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비즈라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비즈라인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 미국에 가지 않고도 진출 준비부터 법인설립, 현지업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라인 류정일 대표는 “비즈라인도 스타트업에서 시작했다. 아이디어만을 가지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지 비즈니스센터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네트워크를…

도심 속 빈 사무실을 활용한 짐 보관 서비스 ‘짐좀’ 출시
2015년 12월 18일

서울 도심 속에 사회적 잉여공간과 개인의 공간 부족 문제를 짐 보관이라는 솔루션을 통해 동시에 해결할,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짐좀(ZIMZOM)’이 출시되었다. ‘짐좀’은 장기불황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도심공실 문제와 좁아져만 가는 주거공간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서비스로, 도심 공실을 서비스 사용자의 짐을 보관하는 스토리지(보관센터)로 활용해 사회문제와 개인의 공간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했다. 기존 짐 보관 서비스는 서울 외곽지역 대형 물류창고나 컨테이너에 보관해 사용자의 불안을 높이고 거리 적으로 불편한 것이 단점이었다. 대안으로 나온 셀프스토리지는 비싼 가격과…

스타트업을 위한 ‘런웨이’, 샌프란시스코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
  ·  2015년 10월 12일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있는 트위터 본사 건물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다. 2005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들어서기 시작한 ‘코워킹스페이스’는 현재 미국만 통계를 내어도 780개가 넘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으며 한국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강남을 중심으로 다수의 코워킹스페이스가 있다. 이곳 런웨이 인큐베이터는 ‘한 데 모여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는 비전하에 2013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코워킹스페이스라기보다 ‘커뮤니티’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런웨이 인큐베이터의 코워킹스페이스를 둘러보면 벽이나 파티션으로 막힌 곳이…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 ‘비트하우스 라이브’ 공개
2015년 09월 21일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BEAT)’가 사무실을 무대로 한 ‘비트하우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비트하우스 라이브’는 매주 원테이크 라이브 공연 영상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음악이 주는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테이크, 원보이스, 원피아노’ 콘셉트로 비트패킹컴퍼니 사무실에서 촬영한다. 1차로 공개된 아티스트는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주목받은 배수정이다. 배수정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사랑할거예요’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사무실은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다. 음악이 우리 일상 속에서 항상 녹아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사무실을 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