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탁월함을 위한 자부심
  ·  2014년 06월 20일

탁월함을 위한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  “회사는 그 구성원들에게 실제로 엘리트 클럽이나 명예로운 공동체와 같은 자부심을 제공할 수 있다 (A company can actually provide the same resonance as does an exclusive club or an honorary society).” 경영학계에서 피터 드러커와 함께 구루(Guru)라는 말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톰 피터스(Tom Peters)는, 그를 구루의 반열에 올려놓은 “초일류기업의 조건 (In Search of Excellence)”라는 책에서, “기업은 (단지 급료나 복지 같은 외재적(Extrinsic) 인센티브 이외에도) 그 구성원들에게 ‘자부심’이라는 프레스티지(Prestige)를 제공할 수 있으며,…

카레이싱에서 경영을 배우다(2)
  ·  2014년 01월 21일

이어서 카레이싱으로부터 배운 경영(전편은 이곳을 클릭), 두 번째는 “같은 서킷을 계속 돌다 보면 빨라진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운전을 한다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출퇴근 시 무심코 다니는 길이 있을 것이다. 그 길을 처음 갔을 때 걸린 시간과 오늘 걸린 시간을 비교해 보시라. 놀라울 정도로 빨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연습은 완벽을 만든다.(Practice makes perfect)”라는 서양 속담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다! 그러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