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P2P 테라펀딩, 1억 원 펀딩 6분이면 마감
2016년 03월 30일

국내 1호 부동산 P2P 테라펀딩이 최근 진행된 44~46차 투자상품 3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테라펀딩에 따르면 44~46차 펀딩 규모는 각각 8억, 3억, 8억으로 총 19억 원이었으며, 소요시간은 총 118분이다. 해당 기간 1억 원의 펀딩 금액이 모이는데 평균 약 6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17일 진행된 45차 ‘동두천 중앙역 24세대 신축빌라 3차’ 3억 원 펀딩의 경우 4분 만에 마감된 바 있다. 이어진 46차 ‘일산 대화마을 신축빌라 프로젝트’ 8억 원 펀딩도 41분 만에 마감됐다.  해당 기간…

[핀다와 금융 기초체력 다지기] 단돈 100만원으로 월세형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  2016년 03월 28일

굉장히 낚시성 제목이죠? 금융에 관심이 많거나 핀테크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저 낚시성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예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서점에 가보면 월세 수입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작은 건물을 매입해 거기에서 나오는 월세로 편하게 살고 싶다는 얘기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단골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급여 외에 매달 들어오는 수입을 원한다는 얘기겠죠. 하지만 나 살 집 마련도 힘든데 투자용 부동산을 사는 것은 너무 먼 이야기 같습니다. 또 목돈이 들어가는 일인데 수익이 예상만큼 안 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고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부동산 전문 P2P 대출 전문 스타트업 ‘테라펀딩’, “부동산 대안 투자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추천”
2015년 12월 16일

부동산이 더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안전한 자산관리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100억 대 자산가들의 자산규모 중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에서 당장 목돈을 굴릴 별다른 대안이 없는 만큼 대다수는 여전히 자산관리 수단으로 부동산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자산규모 100억 대의 큰손들은 은행 예·적금을 깨고, 처분한 자산을 5% 전후의 안정적인 임대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