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스타트업
법률서류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 ‘지급명령 헬프미’ 출시 예정
2016년 05월 17일

법률 스타트업 헬프미가 ‘지급명령 헬프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법률 서류-지급명령신청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지급명령은 내가 어떠한 이유로 받을 돈이 있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법원이 상대방에게 돈을 갚으라는 명령을 내려주는 제도이다. 증빙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고, 지급명령만 내려지면 대부분 곧바로 돈을 지급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어휘, 문법 때문에 일반인이 지급명령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기는 쉽지 않다. 1년에 약 138만여 건의 지급명령신청이 법원에 접수되고 있다. 지급명령 헬프미는…

법률 스타트업 로앤컴퍼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08월 04일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 법률 서비스 시장을 IT 기술을 통해 개선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로앤컴퍼니가 스타트업 전문 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쿨리지코너는 올해 초 고용노동부와 SK 행복나눔재단, 우리은행, 한화 B&B 등과 함께 소셜벤처 투자 및 육성을 위하여 ‘CCVC 소셜벤처 투자조합’을 결성하였는데, 로앤컴퍼니가 해당 소셜벤처펀드의 첫 투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로앤컴퍼니는 누구든지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 선임까지 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 O2O 플랫폼 ‘로톡(LawTalk)’과 변호사가 사건 기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로매니저(LawManager)’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