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미래부, 올해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육성에 107억 투입 계획
2015년 06월 11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K-ICT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 산업 육성 지원’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2015~2017)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사물인터넷 보안산업 육성을 위해 107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행계획은 실생활의 사물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되면서 사이버 공간의 위험이 현실 세계의 안전에 대한 보안 위협으로 전이‧확대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초기단계의 국내 사물인터넷 보안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안심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행계획은 ▲사물인터넷 제품ㆍ서비스에…

혁신은 어디에나 있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 2014” 개최
  ·  2014년 12월 05일

  오늘 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홀에서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계를 파괴하는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피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아이디어형 제조업체 퀄키의 총책임자인 저스틴 세던펠드는 퀄키가 어떻게 개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접근해 사업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인’으로 고속 성장한 미스핏의 소니 부 대표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글로벌 협업 전략을 통한 글로벌 확장성에 대해 조언한다….

미래부-KOCCA, 12개 스타트업과 함께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서 한국공동관 운영
2013년 11월 18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오는 19-20일 양일간 상하이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에 한국공동관 ‘Smart Content KOREA’를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에는 국내 우수 스마트콘텐츠 스타트업 12개사가 참여한다. 미래부와 콘텐츠진흥원은 테크크런치 상하이의 주최사인 테크노드(Technode)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공동관 ‘SMART CONTENT KOREA’를 운영하며, 12개 국내 유망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및 콘텐츠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공동관에 참여하는 12개 기업은 ‘2013 중국 전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진대회’에서 알람몬(AlarmMon)으로 2등상을 수상한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와 중국인 성향에 맞춘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

미래창조과학부/비석세스/스트롱벤처스, beGLOBAL 실리콘밸리 개최
  ·  2013년 07월 30일

beGLOBAL “Bringing Seoul to the Valley”   비석세스는 다가오는 9월 12일(금)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진흥원, 스트롱벤처스와 함께 beLAUNCH 의 실리콘밸리 버전인 beGLOBAL 2013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 동안 비석세스는 해외 진출 분야의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미국 본토에서 한국 테크 기업의 쇼케이스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소는 실리콘밸리 주요 테크 기업과 투자사가 모여 있는 실리콘밸리 Palo Alto 의 Four Seasons Hotel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는 약 250명 정도의 현지 VC, Tech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