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비서
가상비서 서비스들의 허와 실
  ·  2016년 05월 02일

비서, 한 번 쓰면 지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 일반 직장인에게 비서를 두는 것은 아직은 임원의 특권이다. 로펌이나 컨설팅펌과 같은 전문직의 경우에도 행정적인 업무를 전담하는 비서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실무적인 업무가 파워포인트 형식의 보고서 작성으로 진행되는 컨설팅 펌 일부에서는 컨설턴트가 작성한 메모를 실제 보고서화 해주는 업무만 전담하는 직원이 따로 있기도 하다. 듀얼 모니터를 쓰다가 다시 모니터 한 대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기자 역시 한때 컨설턴트였을 때 모니터 한…

텍스트팩토리,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 정식 서비스 실시
2016년 04월 11일

주식회사 텍스트팩토리는 자사의 문자 기반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문비서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을 접수받아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개인비서 서비스로, 익숙한 수단인 채팅만으로 다양한 일 처리가 가능한 편리성을 앞세워 9개월간의 베타서비스 기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문비서는 작년 말 세차, 세탁, 음식배달 등 6개 분야 O2O 스타트업들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이사, 가사도우미, 번역, 보험, 여행, 광고 전문 업체 등과 추가 제휴를 맺어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O2O 비즈니스 5선
  ·  2016년 02월 22일

혼란스러운 O2O(Online to Offline) 정의 2015년에 이어 올해도 O2O (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는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O2O 라는 용어만큼 애매하게 사용되는 사례도 없는 것 같다. 이 글에서는 우선 O2O 비즈니스에 대한 개념부터 재정의한 뒤 그에 맞추어 한국의 O2O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온라인화는 메가트랜드 O2O (Online to Offline)의 사전상의 정의는 실제 소비가 발생하는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영역이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가 이러한…

자유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데얼’, 문비서와 컨시어지 서비스 제휴
2016년 01월 27일

자유여행자를 위한 여행 액티비티 서비스 데얼이 문비서와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는 25일 MOU를 체결하고, 문비서를 통해 인입되는 여행 관련 문의에 대한 처리 및 예약 업무를 데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데얼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창구로 문비서를 활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문비서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들이 일정, 항공/숙박 최저가 예약 대행, 현지에서 즐겨야 할 것들 등 다양한 문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얼 또한 문비서와의 제휴를 통해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만족도 상승을…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 O2O 스타트업 6개사와 공동 마케팅 제휴 체결
2016년 01월 06일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운영하는 ‘텍스트팩토리’는 O2O 기반의 스타트업 6개사△브랫빌리지, △와일드파이어코리아, △워시온, △원모먼트, △팀와이퍼, △플라이앤컴퍼니와 인테리어, 퀵서비스, 세차, 세탁, 꽃배달, 음식배달 등 O2O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비서는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또는 카톡 문자를 이용해 문비서에게 예약, 예매, 물건구매, 각종 배달, 대리운전, 정보검색 등 다양한 요청을 할 수 있는 등 문비서는 고객의 개인비서 서비스로 이번 협력을 통해 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

케이큐브벤처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메시지 기반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에 공동투자
2015년 11월 02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 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기순 대표는 종합 법률 정보 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인물로, 대표 재직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을 돕는 개인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문비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매개로 회의 등 음성 통화가 불가한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다양한 요청을 실시간으로 접수한다.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