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티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워킹맘의 저녁거리 고민 해결한다”
  ·  2016년 04월 25일

“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스마트기기 제조 브랜드 ‘펀디안’,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출시
2016년 03월 29일

한 달에 1종씩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는 스마트기기 제조 브랜드 ‘펀디안’에서 지난 2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오픈했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기업의 주식이나 채권을 대상으로 하는 증권형과 개인 또는 기업의 대출 수요를 중개하는 P2P 대출형으로 구분 짓는 것이 일반적이다. 펀디안에서 진행하는 투자 대상은 기업이나 개인이 아닌, 대중의 수요가 충분한 혁신 스마트기기 제품으로서, 제품 생산당 약정된 ‘로열티’를 회수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로열티 지급 방식을 통한 투자자 확보 펀디안이 정의한 ‘로열티’란 지적재산권자에게 지급하는 특허료로 통용되는 산업적 의미와 조금 다르다….

글로벌 음원 유통 스타트업 ‘비손콘텐츠’, 바른음원협동조합과 음원 유통 공동사업을 위한 MOU 체결
2015년 11월 19일

바른음원협동조합과 비손콘텐츠가 국내 및 해외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바른음원협동조합 신대철 이사장과 비손콘텐츠 류호석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앞으로 국내와 해외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이른 시일 내에 음악 생산자들을 위한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음원 유통 및 출판 공동 사업을 이루어 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음악 생산자와 음악 향유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올바른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양사는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