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샌드박스네트워크, 기업공개(IPO)위한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
2023년 12월 18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성증권을 IPO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15년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설립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 9년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새로운 산업군인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을 개척하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비지니스를 이끌며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 300여팀과 함께 MCN 비지니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기업공개 준비와 함께 탄탄한 매니지먼트 전문성과 재무투명성 확보로 지속가능한 기업 구조와 기업 신뢰도 제고에…

1인 마켓 플랫폼 ‘케미’ 운영사 와이어드컴퍼니, IPO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
2023년 11월 24일

와이어드컴퍼니가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NH투자증권을 IPO주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의 홍만의 대표는 “소셜셀러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와이어드컴퍼니 비즈니스모델과 노하우에 대한 가치를 잘 이해하여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주관사 선정 사유를 밝혔다. 와이어드컴퍼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1인 셀러가 직원이나 자본 없이도 대형 셀러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으로 2018년 소셜셀러와 브랜드사를 매칭하여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시작, 현재는 자체제작상품 개발과 1인마켓 유통•운영 IT솔루션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2023년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핏펫’, IPO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주관계약 체결
2023년 11월 01일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펫 플랫폼 1호 상장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벌써부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핏펫은 반려동물 모바일 진단키트부터 헬스케어 커머스, 반려동물 전문 물류 솔루션, 동물병원 MSO, 펫보험 사업 등 반려동물 전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헬스케어 벨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은 지난 17일,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핏펫은 오는 25년까지 기업공개준비를 마무리하고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핏펫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힐스로보틱스’, IPO 준비…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자율주행 플랫폼 힐스로보틱스(대표이사: 박명규)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로봇테크 힐스로보틱스는 2025년 국내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과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힐스로보틱스는 2018년에 설립한 로봇 테크 기업으로 자율주행 플랫폼 솔로몬(SOLOMAN)을 중심으로 물류로봇 ‘로로봇’과 가이드로봇 ‘하이봇’, 방역로봇 ‘코로봇’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2023년 유럽, 미국에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4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건당국으로부터 헬스케어부문 납품 조달 자격을…

패션 AI 스타트업 ‘옴니어스’ 코스닥 상장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 체결
2021년 07월 07일

패션 AI 스타트업 ‘옴니어스’ 코스닥 상장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 체결 패션 AI 기업 옴니어스(대표 전재영)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옴니어스는 이커머스, 패션 리테일 기업에게 이미지 인식 기반 상품 속성 자동 태깅 AI, 유사 상품 추천 AI, 이미지 검색 AI, 트렌드 분석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50여개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와 700여 개의 개인 사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인공지능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 기업공개(IPO) 공식 선언, 이달 내 코스닥 입성
2018년 11월 12일

인공지능 재활 플랫폼 선도기업 ‘네오펙트(Neofect, 대표이사 반호영)’가 금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네오펙트는 7월 13일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신청했으며, 10월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상장을 위해 1,800,000주를 공모하는 네오펙트는 11월 12일~13일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예정가는 10,000원~12,5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80억 원~225억 원 수준이다. 11월 19일~20일 청약을 진행한 후 11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10년…

스냅챗 운영하는 스냅(Snap), 기업공개 신청
  ·  2017년 02월 07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Snap)’이 기업공개(IPO)를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회사의 재무 실적, 지분 보유 현황 등이 공개되었다. 스냅은 오는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증시 상장명은 ‘SNAP’을 쓰게 된다. 스냅은 지난해 9월 회사명을 스냅챗에서 스냅으로 변경했다. 스냅은 그동안 24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받았다는 사실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서류가 공개되면서 투자자의 소유 지분과 함께 기업공개 전 주당 평가 금액도 알려졌다. 기업공개 신청 서류에 따르면, 공동창업자인 에반 스피겔(Evan…

온오프믹스 2억 규모 클라우드펀딩 진행
  ·  2013년 06월 05일

온오프믹스(대표: 양준철)가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투자를 유치 한다. 온오프믹스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2억원 규모로 상환전환 우선주를 발행 한다. 상환전환 우선주 발행방식이란 상환권(기업이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입)과 전환권(보통주로 전환)을 주주에게 부여해 주주에게 비상장회사에 투자할 때 리스크를 줄여주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의 선두 기업인 온오프믹스는 기업과 시장의 성장단계 중 현시점이 관련 시장을 빠르게 통합하고 매출을 급성장 시킬 수 있는 적기라 판단하여 금번 투자를 유치하기로 하였으며,…

여타 SNS의 IPO실패, 반면교사 삼겠다 : 트위터 IPO 미루며 지분 일부 매각
2013년 01월 28일

트위터의 입장에서는 초창기부터 근무한 유능한 임직원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자사 지분을 현금화할 기회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블랙록과의 거래에 동의했다.

페이스북의 IPO, 그 규모만큼이나 놀라운 신기록들
2012년 05월 17일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는 기술 회사 IPO 역사상 가장 클것이며 만약 예상한대로 회사의 가치가 1040억달러까지 상승한다면,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보다 4배 클것이다. 더불어 페이스북은 미국의 벤처-기반 회사 중에서 가장 많은 벤처 자금을, 전세계 일류 벤처 회사들로부터 총액 22억달러를 조달했다는 위상을 얻을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기업공개 전 가장 많은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도 기록을 세운다.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두아르도 사베린, 기업 공개 앞두고 미국 시민권 포기
2012년 05월 12일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에두아르도 사베린이 페이스북 기업 공개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페이스북 지분의 4%을 소유하고 있는 사베린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면 세금을 상당부분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이번 페이스북의 상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럽의 인구와 맞먹는 페이스북 사용자수! 그러나 다른 기술 IPO와는 어떻게 비교될까?
2012년 05월 11일

페이스북의 한달간의 사용자수가 유럽의 인구만큼 된다는것을 아셨는가? 페이스북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이번주 초부터 로드쇼를 나서서 회사의 유효 지분에 투자하는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페이스북은 100억달러로 주식시장을 데뷔할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IPO가 될것이지만, 2011년 총수익 37억은 구글의 379억에 비해 콩알만했고, IPO를 둘러싼 대화에도 꾸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