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업무용 메신저 ‘잔디’, 구글 캘린더, 깃허브 등 외부 서비스 연동 가능해진다
2016년 02월 25일

업무용 메신저 ‘잔디’가 오픈 API를 통한 외부 서비스 연동을 선보이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잔디 개발사 토스랩은 주요 업무 도구인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트렐로(Trello), 지라(JIRA), 깃허브(GitHub)를 잔디에 연동할 수 있는 ‘잔디 커넥트’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잔디는 기존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드롭박스(Dropbox)를 포함 총 6개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연동을 제공하며, 잔디를 중심으로 한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잔디 커넥트 메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추가한 후, 알림 설정을 완료하면…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엔크립트 클라우드 52억 원 투자 유치 등
  ·  2014년 10월 28일

      [PASTEBIN]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 엔크립트 클라우드 5백만 달러 투자받아   클라우드 데이터 저장소 전문 온라인 보안 스타트업인 엔크립트 클라우드(nCrypted Cloud)가 맥스필드 캐피탈(Maxfield Capital)과 엔젤 투자자로부터 5백만 달러(한화 약 52억 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원드라이브 박스(OneDrive Box)와 같은 유명한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의 암호화를 담당하고 있는 엔크립트 클라우드는 누가 접속하는지 관찰하고 통제 할 수 있게도 해준다고 하네요. [Mashable] 핏비트 새로운 피트니스 밴드 모델 론칭 한국에도 잘 알려진 피트니스…

마인드맵으로 자료를 한눈에 보다, 모히오맵(Mohiomap)
  ·  2014년 08월 07일

좋은 글귀나 자료들을 보면 에버노트에 메모할 수도 있고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저장 공간에 저장할 수도 있다. 이런 저장 공간을 사용하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료의 양이 많아지면서 그것을 정리하는 것조차 ‘일’이 되어버린다. 어떤 카테고리로 나눌 것인지도 고민되고, 저장 공간이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통합하는 과정 자체가 골치 아프다. 모히오맵(Mohiomap)은 이와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냈다. 모히오맵은 사용자가 연동한 클라우드 저장공간의 자료들을 마인드맵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마인드맵은 사용자의 의도대로…

사람은 죽어서 온라인 계정을 남긴다? 구글 죽음 뒤 계정 삭제 툴 선보여
  ·  2013년 04월 12일

사람은 죽어서 온라인 계정을 남긴다? 고인의 온라인 계정은 추모의 공간이 되기도 하지만 남은 자들에게 고통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구글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구글은 사후에 온라인에 남아있는 고인의 글, 계정, 메일 흔적을 깨끗이 지워주는 도구를 개발했다. 11일(현지 시간) 구글은 ‘인액티브 어카운트 매니저(Inactive Account Manager)’라는 계정 정보 처리 도구를 출시했다. 이 관리툴은 계정과 계정에 관련된 정보들을 지우는 기능을 지원한다. 터크 안드레아스 구글 제품 매니저는 “인액티브 어카운트 매니저는 이용자가 어떤 이유이든 간에 계정 소멸을 원한다면…

변화와 도전의 구글, 끝없이 뒤짚고 엎기
  ·  2013년 03월 20일

변화와 도전의 구글이 끝없이 새로운 서비스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최근 구글은 구글글래스(Google Glass) 출시 이후로 구글슈(Google Shoe) 발표와 구글리더(Google Reader) 폐쇄 등 기존 서비스에 다양한 변화를 가하고 있다. 나날이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업데이트, 기존 서비스 폐쇄와 종료 소식을 전하는 구글의 오늘 발표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SV Highlights – 모바일 결제 시장의 경쟁 치열해져, RIM의 하락세, 구글 드라이브 5GB무료 제공에 16일 출시?
2012년 04월 05일

구글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Google Wallet의 공동 창업자인 Rob von Behren이 구글을 떠나 다른 휴대폰 결제 회사인 Square로 갔다. 한편 구글은 Google Wallet의 지불결제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지불결제 기술 업체인 TxVia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