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머신러닝 솔루션 ‘몰로코’ 안익진 대표, 골드만삭스 ‘2023 빌더스 앤드 이노베이터스 서밋’에서 최고 기업가로 선정
2023년 11월 08일

머신러닝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 몰로코(Moloco) 안익진 대표가 캘리포니아 힐즈버그(Healdsburg)에서 이틀간 열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빌더스 앤드 이노베이터스 서밋(Builders and innovators Summit)’에서 ‘2023년 최고의 기업가’로 선정됐다. 골드만삭스는 여러 산업군에 걸친 후보 중 안익진 대표를 올해의 최고의 기업가로 선정했다. 유튜브와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수익화 경험을 쌓은 안 대표는 모든 비즈니스가 규모에 불문하고 오퍼레이셔널 머신러닝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3년 몰로코를 공동 창업했다. 안 대표는 날카로운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몰로코의 매출…

우아한형제들-골드만삭스 설립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수혜 지역 확대
2016년 02월 02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골드만삭스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지원 지역을 기존 성동구에서 동대문구, 금천구, 광진구 등으로 확대, 총 830가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들께 우유를 배달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03년부터 ‘옥수중앙교회’에서 진행해오던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사단법인 형태로 발전시킨 것이다. 2012년부터 우아한형제들과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 동참했고, 2014년 우아한형제들에게 400억 원을 투자한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골드만삭스 직원들의 기부금(Goldman Sachs Gives)이 더해져 지난해 말 설립됐다….

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 골드만삭스로부터 35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12월 15일

2012년 1월에 출시된 국내 최대 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이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계열의 사모펀드인 골드만삭스 PIA 컨소시엄으로부터 3,300만 달러(한화 약 3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직방의 20%에 가까운 지분을 확보하게 된 골드만삭스는 직방의 2대 주주가 되었다. 골드만삭스 PIA 컨소시엄은 작년 11월 국내 대표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3,600만 달러(한화 약 425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번 투자는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스타트업에 투자한 두 번째 사례다. 그 당시 배달의민족 투자에 대해…

스퀘어, 2,100억 규모 부채 조달
  ·  2014년 04월 08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회사 스퀘어(Square)가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JP 모건, 바클레이스(Barclays) 등 굴지의 금융회사들로부터 2억 달러(한화 약 2,100억 원) 규모의 부채조달(Debt Financing) 소식을 밝혔다. 스퀘어의 대변인은 “이자 비용이 낮은 타인자본조달을 하는 것은 스퀘어와 같이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춘 회사에게도 큰 도움”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금을 조달해준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월스트리트의 많은 회사들은 2009년 스퀘어의 설립 이후부터 스퀘어가 전통적인 결제 방식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로 꾸준히 스퀘어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동안 수많은 엔젤…

내가 골드만삭스를 박.차.고. 나온 이유
  ·  2013년 11월 22일

Writer’s Note: 이번 글은 스타트업 자체와는 관계가 적은 글입니다. 하지만 beSUCCESS 독자 중에서 지금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 스타트업 하시는 분보다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한 번 쓴 글입니다. 이 글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라는 것을 이해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3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저는 2002년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런던에서 하계 인턴(summer intern)을 시작했습니다. 10주 인턴 기간을 보내고 그 결과에 따라 2003년에 정규직 전환 여부를 평가받는 머 그런 일상적인 인턴 과정이었습니다. 어찌어찌 해서 인턴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