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대출
P2P 금융 스타트업 펀다, 엘리펀드와 손 잡고 부동산 핀테크 진출
2015년 11월 16일

지역 상점 전문 P2P 대출 펀다는 부동산 전문 핀테크 기업 엘리펀드와 상호 업무협력 및 P2P 렌딩 공동 중계를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IBK 기업은행 핀테크 드림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P2P 금융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은 물론 각각의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P2P 대출 공동중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사의 P2P 렌딩 중계 플랫폼을 이용한 통합 마케팅 사업을 다각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펀다의 박성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펀드의…

개인 간 대출 플랫폼 빌리, 첫 원금보장형 상품 4시간 만에 펀딩 성공
2015년 08월 12일

P2P 대출 플랫폼 빌리가 오픈한 두번째 기업 딜 ‘키스더티라미수(Kiss the Tiramisu, 이하 키스더티라미수)’의 펀딩을 4시간 만에 성공했다. 키스더티라미수 딜은 매장 보증금에 펀딩 금액인 2,000만 원 질권을 설정하여 원금 보장을 했으며, 만기 12개월, 연 11.23%의 금리로 진행되었다. 홍대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매장인 키스더티라미수는 대출금액을 신규 메뉴 준비 및 매장 확장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키스더티라미수 딜에 참여한 투자자는 총 11명으로 일인당 평균 181만원의 금액을 투자했다. 특히 이번 딜은 빌리가 처음 선보이는 원금보장형 상품이자 리워드형 상품이다….

P2P 대출 스타트업 렌딧, 총 3억 원 모집 1호 투자상품 조기 마감
2015년 07월 16일

핀테크 기반 P2P 금융기업 렌딧은 총 3억원을 모집하는 1호 투자상품이 정식투자 오픈 전 예비투자 기간 동안 투자금 전액이 모여 조기마감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렌딧의 1호 투자상품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11일간 예비투자 고객을 모집했고, 13~14일 이틀 동안 투자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예비투자 고객 모집 기간 동안 고객이 희망한 금액은 총 2억 5천만원이었으나, 실제 투자계약 체결 시 추가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발생하여3억원의 투자총액이 모두 마감되어 정식투자 오픈 없이 1호 투자상품 모집을 종료하게 되었다. 렌딧의 투자상품은 다른 국내 P2P 금융기업과 달리 렌딧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진행된 대출 건들을 모아 다건 대출에 투자고객을…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심리측정 기반 신용평가기술 연구 국내 최초 시도
2015년 07월 03일

 대출 수요자와 개인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P2P 대출-투자 중개 서비스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장승민 교수 연구팀과 심리측정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Psychometric Credit Scoring System,PSS)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리측정 기반 신용평가 시스템(PSS)은 심리학 이론과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하여, 대출자의 예상 부도율을 추정하는 신용평가 방법이다. VisualDNA와 EFL 등 해외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연구 과제로서 현재 어니스트펀드의고유 기술로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이다. 해외 신용평가기업의 경우 이러한 평가시스템을 이용해…

“규제 기관의 일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고, 창업가의 일은 세상을 혁신하는 것이다”, 렌딩클럽 소울 타이트 대표
  ·  , 2015년 06월 30일

소울 타이트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을 세운 인물이다. 한국의 핀테크가 5년은 뒤쳐져 있다는 냉철한 평을 내린 그는, ‘법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창업가는 뭐든지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 렌딩클럽과 디안롱닷컴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렌딩클럽과 디안롱닷컴은 단순한 개인 간 대출(이하 P2P) 회사가 아니다. 우리는 금융 기술 회사다. 우리는 금융 산업의 비효율성을 발견했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이 방 안에 10명의 사람이 있고, 총 20달러의 돈이 존재한다고…

P2P 대출 서비스 어니스트펀드, 출시 하루만에 2,300만 원 대출 성사
  ·  2015년 06월 26일

개인 대출자와 투자자를 중개해주는 플랫폼인 어니스트펀드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하루만에 2300만 원의 대출-투자 중개가 성사됐다. 이날 평균 투자 수익률은 약 10.8% 가량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비모는 지난 24일 온라인 P2P 대출-투자 플랫폼인 어니스트펀드를 출시했다. 어니스트펀드는 개인대출자와 개인투자자 모두를 위한 IT 재테크 플랫폼으로서, 어니스트펀드 대출자는 최저 4.9%, 최대 15.5%의 이자율로 대출이 가능하며, 투자자는 어니스트펀드 대출자에게 투자를 하여 평균 연 9%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전,현직 금융전문가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출 희망 고객의 신용정보, SNS 정보 등을…

P2P 대출 서비스 렌딧,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5월 18일

신생 P2P대출 업체인 렌딧 (대표 김성준, www.lendit.co.kr) 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 투자 회사 알토스 벤처스 (대표 Han Kim) 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렌딧은 벤처캐피탈 투자를 유치한 첫 국내 P2P 대출 업체가 되었다. P2P 대출이란 대출자와 투자자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하여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금융시스템을 의미한다. 렌딧은 기존의 방식을 넘어선 정교한 대출자 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기존 제도권에서 높은 금리를 감당해야 했던 대출자들에게 제1금융권, 은행 수준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