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서비스
뉴스 개인화 서비스 ‘데이블 뉴스’ 정식 서비스 시작
2015년 08월 10일

개인화 추천 전문 기업 데이블은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기사를 보여 주는 ‘데이블 뉴스’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이블 뉴스’는 지난 4월 국내 종합 일간지 ‘한겨레 신문사’에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 방송사 ‘KBS’,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등에 서비스 중이며, 현재 다양한 언론사들이 시범 테스트 중에 있다. 그간 해외 주력 매체들은 독자들의 만족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인화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해 운영해 왔으나, 국내에서는 도입된 사례가 없었다….

구글 에릭 슈미츠의 70억 투자 주인공은? – 소매상을 위한 고객맞춤형 솔루션, 인덱스(Index)
  ·  2013년 11월 20일

아마존 온라인 상거래의 고객맞춤 추천서비스에 비교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 고객을 위한 고객 데이터 활용도는 저조하다. 오프라인 매장의 고객 데이터 활용에 착안하여, 前 구글 윌렛(Google Wallet) 팀의 책임자였던 마크 프리드 피네건(Marc Freed-Finnegan)과 조나단 월(Jonathan Wal)는 인덱스(Index)를 공동 설립하였으며, 매장 내 잠재 구매고객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고객맞춤형 분석(Personalization Analytics) 솔루션을 제안한다. 최근 인덱스는 구글 에릭 슈미츠와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에임코(AIMCo), 819 캐피털(819 Capital)로부터 시리즈A단계로 $7M(약 70억)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찾아보기’, ‘색인’이라는 인덱스(Index) 의미처럼, 인덱스는 고객 신용카드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