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P2P 대출 플랫폼 펀디드, 첫 신용 대출채권 투자상품 정식 출시
2016년 02월 16일

P2P 대출 플랫폼 펀디드가 2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투자 상품을 30분 만에 빠르게 판매시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펀디드는 개인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담보대출 등 다양한 종류의 대출을 다수의 개인 투자자와 자금을 모아 직접 연결해주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플랫폼이다. 미국과 영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핀테크 분야의 성장을 이끈 모델로, 한국에서도 여러 업체가 시장을 개척 중이다. 8퍼센트, 테라펀딩과 같은 업체들의 선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P2P 업체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기조가 이어짐과 동시에 펀디드의 차별점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 하겠다”
  ·  2016년 02월 03일

크라우드펀딩법이 올해 1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 청약업무를 담당할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5곳을 선정해 현재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신화웰스펀딩이 사업을 운영 중이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yinc)’는 3일 여의도 인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인크의 고훈 대표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에서 스몰캡(중소상장기업) 및 게임 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업무 중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목격하면서 투자자로부터는 주식시장이 어려워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의견을,…

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출시 후 약 3억 원 규모 투자 거래
2016년 01월 29일

지난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 후, 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공개된 발행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평소 알지 못했던 비상장 기업을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간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운영해온 와디즈의 경우, 기존에 후원 형태의 크라우드펀딩을 이미 경험해본 사용자들이 많아 그 관심은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와디즈에서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런칭 후, 현재까지 약 3억 원 규모의…

낙상방지 휠체어 ‘와이비소프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 통해 모금액 1.1억 원 달성
2016년 01월 29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에서 진행된 YB소프트의 크라우드펀딩이 100% 달성되었다. YB소프트는 낙상 방지 휠체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기존 휠체어는 이동 시 멈춤을 위한 브레이크가 손으로 바퀴를 잡는 방식이며, 정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고정 장치로는 수동 잠금장치가 있으나 휠체어를 실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수동 잠금장치를 잘 활용하지 않고, 이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특히, 65세 이상 환자분의 휠체어 낙상 사고의 65% 이상은 고관절 부상 등 치명적인 부상이 발생하며 그중 6개월 이상 생존율이 40%밖에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KB금융,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기업 대상 매칭 펀드 지원
2016년 01월 25일

KB금융그룹은  25일부터 허용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과 매칭투자를 결합한 신개념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KB핀테크허브센터가 발굴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오픈트레이드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여 일반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준금액 펀딩에 성공하면 KB투자증권에서 동일 금액의 투자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즉 기준금액 투자 유치(최소 2천500만원)에 성공하면 KB투자증권에서 동일 금액의 투자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25일부터 모비틀, 와이즈모바일, 와이즈케어, 더페이 등 총 4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순차적으로 오픈트레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은 향후…

펀딩포털 와디즈,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 앞두고 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1일

와디즈가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아이디벤처스,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해 4월 DS자산운용으로부터 10억 원 투자를 이끌어낸 바 있어, 현재까지 총 40억 원의 기관투자를 모집했다. 이번 투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상황에서, 모태펀드로 조성된 벤처투자조합 3곳이 창조경제와 핀테크 대표 업종으로 불리는 크라우드펀딩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와디즈는 지난 3년 간 불모지였던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을 안착시키고 확산시켜온 회사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와디즈,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와디즈 투자’ 18일 출시
2016년 01월 14일

펀딩포털 와디즈는 1월 25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행을 앞두고 ‘와디즈 투자’를 18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런칭되는 ‘와디즈 투자’는 회원 가입한 잠재 투자자에게 발행기업이 공개된다. 진행 절차는 투자자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청약을 진행하기 위해서 실명인증, 투자가능 한도조회 등의 절차가 필요하며, 회원가입을 완료한 투자자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발행기업들을 먼저 살펴보고 청약예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와디즈 투자에서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기업은 “1) 비상장 중소기업으로서 2) 창업 후 7년 이내이거나 3)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가”라는 기본적인 요건이 충족되어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작년 한 해 총 29억 원 후원금 달성
2016년 01월 14일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은 지난 한 해동안 4만 2천 여명이 참여한 총 약 29억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해 온 텀블벅은 지금까지 누적 프로젝트 총 2,500개, 누적 후원 건수 140,000건, 누적 후원 금액은 66억 원을 달성했으며, 누적 펀딩 성공률은 63%다. 텀블벅 커뮤니티의 특징은 창작물이 명확한 프로젝트에 활짝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점, 두 번째는 영화, 음악, 출판, 제품 디자인,…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 자체 크라우드 펀딩에 3040 남성 60% 차지
2016년 01월 11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는 지난 달 15일부터 진행한 자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23일만에 청약증거금 납입이 100% 완료되어 조기 마감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총 113명으로부터 3억 원을 조달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의 주 투자자는 3040 남성으로, 전체 투자자 중 60%를 차지했다. 투자자 유입 유형별로는 44.4%가 외부 투자자, 27.1%가 인크 임직원의 지인, 21.6%가 관계사 임직원으로 나타났다. 인당 투자규모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이 45.1%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37.2%, 300만 원 이상이 17.7%를 차지했다. 다만…

한국형 미래 식사 ‘밀스 2.0’, 크라우드펀딩 10시간 만에 1천만 원 돌파
2016년 01월 08일

국내 최초로 미래형 식사를 선보인 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푸즈는 신제품 ‘밀스 2.0’의 대량생산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모금시작 6시간만에 목표금액의 300%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인테이크푸즈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모금을 시작해 1시간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고, 6시간만에 300%를 돌파, 10시간만에 1,000만원을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테이크푸즈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래형 식사 ‘소일렌트(Soylent)’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2015년 9월 ’밀스 오리지널 1.0′ 제품을 출시했고, 수백 명의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제공한…

스타 머천다이징 크라우드 펀딩으로 날개 달았다
  ·  2016년 01월 07일

기존 스타 관련 상품은 기획사나 대형 기업의 주도로 제작되어 판매되었기 때문에 일방적이고 수동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크라우드펀딩이 접목되어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한 예로 스타트업 ‘메이크스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자금을 모아 단순하게는 스타 관련 상품 구매에서부터 사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의 음반, 영화, 드라마 등의 제작 지원까지 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의 특성상 프로젝트 기획자는 캠페인 또는 프로젝트의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의 의견을 받고 이를…

에이티앤에스그룹, 휴대용 공기청정기 ‘클레어 B’ 킥스타터 프로젝트 모레 마감
2015년 12월 14일

국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하나의 필수 성장 과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이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도전했다가 고전하는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 스타트업 에이티앤에스그룹이 개발한 제품인 휴대용 공기청정기 ‘클레어 B’ 역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클레어 B’는 출시 첫날 만에 목표액의 70%를 달성했으며 3일 만에 목표액의 100%를 달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티앤에스그룹은 일반 가정용 공기청정기의 틀에서 벗어나 텀블러 사이즈의 휴대가 가능한 공기청정기 ‘클레어 B’를 개발했다. ‘클레어 B’는 이오나이저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내년 1월 시행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위한 준비 완료
2015년 12월 02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펀딩 포털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부터 와디즈에서 진행된 각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간편 식품, 산업디자인 제품, 생활용품,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판, 해외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초에는 창조경제추진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크라우드펀딩 모의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내년 1월 25일 시행될 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관심 고조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초, 미래형 간편 식품 랩노쉬를 제작하는 이그니스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억3천만 원에 달하는 초기투자금을 유치하는…

배달의민족, 고등학생이 만든 ‘배달음식 비닐랩 제거 스티커’ 제작 지원
2015년 11월 30일

국내 1위 푸드테크 기업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이 청년들의 아이디어 실현에 힘을 실어주고자 고등학생이 만든 ‘배달음식 비닐랩 제거 스티커’의 제작을 지원한다. 배달의민족이 지원하는 제품은 이달 초 서울시가 주최한 ‘제 9회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1,610: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차지한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임지원, 지영근 학생의 ‘바나나 스티커’이다. ‘바나나 스티커’는 배달음식의 비닐 랩을 벗길 때마다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3초만에 짜장면 랩을 벗길 수 있다. 포장 비닐 윗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고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은…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최악의 실패 사례 되나?
  ·  2015년 11월 24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투자금 1위를 기록한 ‘페블타임(Pebble Time)’ 스마트 워치 다음으로 높은 투자 금액인 1,300만 달러(한화 약 149억9천만 원)를 유치한 휴대용 만능 아이스박스 ‘쿨리스트(Coolest)’가 올해 2월 물건을 받기로 되어있던 백커(킥스타터를 통한 투자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기도 전에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아마존’을 통해 499달러(한화 57만5천 원)에 쿨리스트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져 백커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쿨리스트는 만능 아이스박스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는 믹서기, 어두운 공간에서 음료를 잘 찾을 수…

크라우드펀딩 내년 1월 본격화, 기업의 가치를 판매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  2015년 11월 23일

올해 7월 크라우드펀딩 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내년 1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의 경우 제조 스타트업의 상반기 평균 펀딩 규모가 800~1,500만 원 수준이었지만, 하반기에 1억 원 이상의 펀딩이 달성되어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디즈는전국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36개 발행기업을 대상으로 12일 동안 크라우드펀딩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했다. 모의 투자 전체 금액은 총 530억 원 이었으며 1인당 평균 투자 금액은…

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 ‘소울링’, 정식 서비스 출시
2015년 11월 16일

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 소울링은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와디즈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소울링은 자체 개발한 사이버전문 상담기법을 통해 단기간에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와 인포그래픽 등으로 구성된 상담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담노트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심리테라피 서비스다. 회사는 전문 상담사 및 상담심리학 교수진과 함께 대면상담과 사이버 상담의 장단점 분석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1년간 두 차례에 걸쳐 대기업 통신사…

“자금이 부족해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 기한 없이 기다리게 된 크라우드펀딩 참여자들
  ·  2015년 11월 09일

테크젝트(TechJect)의 잠자리 모양의 드론 ‘로보틱 드래곤플라이’는 크라우드펀딩의 초기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2012년 인디고고에서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5천만 원)를 모금한 로보틱 드래곤플라이는 그 당시 100만 달러 이상을 모은 최초 스마트 기기 중 하나다. 로보틱 드래곤 플라이는 새처럼 날며 곤충처럼 목표 사물 주변을 맴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99달러(한화 약 11만4천 원)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회사가 제시한 일정대로 제품이 생산되지 않았다. 테크젝트는 7일, 자금상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으며 자금이 조달되는 대로 프로젝트를 재개할…

에어비앤비 우버 등 ‘공유경제’ 서비스 한국 서 가능해진다
2015년 10월 30일

에어비앤비(airbnb), 우버(Uber) , 집카 등 공유경제 모델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만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정부는 그동안 불법이었던 ‘공유경제(Sharing Economy)’를 제도권 경제로 흡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각종 공유 서비스들이 차례로 합법화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 공유경제 사업을 더는 제도권 밖에 버려둘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의 밑그림을 마련하되 기존 사업자와의 마찰이 적은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관련…

교육용 스마트토이 스타트업 ‘아토큐브’, 크라우드펀딩 인디고고에 출시
2015년 10월 13일

교육용 스마트토이 스타트업 아토큐브(Attocube)가 인디고고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아토큐브는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되는 나무블록으로 스마트기기에 장치를 연결해 나무블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 교육용 스마트 장난감이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션을 주고 블록을 맞출 때마다 소리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어 스스로 학습이 가능했다.  유럽산 비취목과 무화학 페인트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며 각 면에 있는 기하학적인 6가지 패턴들을 조합하여 약 23억 개의 이미지, 패턴, 문자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토큐브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