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일본에서 첫 론칭된 카카오톡의 ‘채팅플러스’에 ‘솜노트’가 탑재됐다. ‘채팅 플러스’는 카톡 이외의 외부서비스를 카톡 채팅방 내부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로 적용은 일본이 처음이다. ‘솜노트’는 카카오톡 Japan ‘채팅플러스’에 출시 이후 꾸준히 일본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PC와 연동이 가능하고 장문의 내용 작성이 가능한 ‘솜노트’가 한국을 넘어서 일본, 아시아에서도 카카오톡의 좋은 보완재이자 노트 유틸리티 서비스로 성공할지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