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2020년 09월 18일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무염・100% 캐시미어 머플러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오유(OU, 대표 정다운)가 후원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두 번째 제품을 텀블벅을 통해 공개했다. 오유(OU)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가공하지 않은 무염 캐시미어 선택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내몽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캐시미어 그룹과 협업해 최상의 퀄리티 제품을 생산했다. 탈색과 염색 공정에 들어가는 물을 아끼고,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캐시미어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켜내면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무염…

스타트업 관람가 18. <마션> 로켓이 뜨는데 필요한 조건
  ·  2016년 06월 24일

<마션>을 다시 보고 났더니 감자가 참을 수 없게 먹고 싶어서 쪄왔습니다. 다행히 집에 감자가 좀 있네요. 영화 속 와트니(맷 데이먼)처럼 김이 모락모락 나는 통감자를 케첩에 찍어 먹으며 지금 이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있냐고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감자는 사랑.. 아니 감자는 생존입니다. 와트니 생의 지속가능성은 오로지 감자에 달려있었죠. 사고로 혼자 화성 탐사기지에 조난당한 와트니는 감자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동료들이 구하러 돌아올 때까지 살아있으려면 먹을 게 있어야 했거든요. 와트니의 생존전략은 팀원들이 남기고(?)…

스타트업 관람가 14. ※주의: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위플래쉬>
  ·  2016년 05월 27일

스타트업에 있는 친구가 <위플래쉬>를 본 후 흥분해서 차오르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친구는 ‘열정’, ‘몰입’, ‘극한’ 같은 단어를 말하며 내일부터 우리도 더 열심히 노오력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영화를 곱씹어보면서, 저는 괜히 친구가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위플래쉬>는 영화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작품이죠. 그러나 이 영화가 보여준 애티튜드를 현실로 가져오려는 일은 말리고 싶습니다. 플래처 교수가 보여준 건 터프한 리더십도, 혹독한 교수법도 아니었습니다. 플래처는 학생들을 상대로 ‘자기만의 예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플래처에 대응한 앤드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