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eTECH]테슬라 모터스 토우쑤러(tousule.cn) 론칭으로 선주문 시작 등
  ·  2013년 12월 17일

테슬라 모터스 중국어 웹서비스 론칭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출격  테슬라 모터스(대표 일론 머스크)가 중국어 웹서비스 ‘토우쑤러(Tousule.cn)’를 16일 론칭하여 중국 시장에 테슬라 모델 S와 모델 X을 판매하고자 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25만 위안(약 4천 3백만 원)에 선주문 판매를 진행 중이며, 2014년 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테슬라 모터스는 미국 시장에서 처럼 기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부유하면서 친환경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 소비자를 겨냥하려고 한다. 지난 8월 북경 시(市) 파크뷰 그린 쇼핑몰에 전시장을 마련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현재 중국…

애플의 2014 키워드 – 중국, 라이프스타일, 웨어러블(Wearable)
  ·  2013년 12월 16일

애플은 지난 10월, 영국의 럭셔리 소매 기업 버버리 그룹 PLC의 CEO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를 소매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아렌츠는 애플 소매점과 온라인 스토어의 “전략적인 방향 및 확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2006년 버버리의 CEO로 취임하여 매출을 2배로 끌어 올리고, 영업이익을 5배로 증가시키는 데 일조한 바 있다. 아렌츠의 영입은 2014년 애플의 행보에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한다. 1. 애플의 판매점 영업력 강화 및 중국 진출 전략 애플 판매점은 최근 경쟁사의 모방 및 벤치마킹의 영향으로…

中 ‘테크크런치 상하이’ 한국 공동관, 중국시장 교두보 마련
2013년 11월 26일

中 ‘테크크런치 상하이’ 한국 공동관, 중국시장 교두보 마련 – 미래부-KOCCA, 중국 최대 창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에 한국공동관 성공리에 운영 –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중화권 행사에 처음으로 한국 공동관 마련 – 한국 공동관 참여기업 ‘스파이카’, 전시분야 최고 인기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KOCCA)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창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 (TechCrunch Shanghai 213)에 한국 공동관 ‘Smart Content KOREA’를 운영해 ‘세계…

6.2조원
  ·  2013년 11월 13일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다가 아주 오래동안 화장실에 앉아 있었다. 변비가 있었던게 아니라 아직도 내 머리속에 박혀있는 아찔한 숫자 때문이다. 6조1천500억원(총 350억 위안)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의 인터넷 쇼핑 사이트의 11월 11일 하루 매출이다. 참고로 11월 11일은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 미국에서는 ‘Veterans Day(재향군인의 날’ 인데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량 할인 판매를 하는 ‘11.11. 쇼핑 페스티발 데이’로 유명하다. 참으로 엄청나고, 기가막히고 솔직히 상상이 잘 되지 않는 금액이다. 몇가지 재미있는 비교: -알리바바의 작년…

중국, 드디어 페이스북에 문호 개방?
  ·  2013년 09월 25일

중국이 페이스북, 트위터, 뉴욕타임스 등 세계적 소셜미디어에 굳게 잠겼던 빗장을 푼다. 중국 당국은 그 동안 정치적인 이유로 접속을 제한했던 사이트들을 내달 1일 가동될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서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China-lift-ban-facebook-only-within-shanghai-free-trade-zone(SCMP)’는 24일 정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접속이 허용되고 뉴욕타임스에 대한 접근도 용인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고수해 온 인터넷 접근에 대한 규제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외국인이 상하이자유무역구에서 자유롭게 투자하고 행복하게 일하게 하려면 이들이 집처럼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야 한다”며 “페이스북에 들어갈…

[SF]YC의 중국 최초 스타트업 strikingly, 초딩도 만드는 웹페이지 서비스
  ·  2013년 07월 01일

반응형 웹(Responsive Web) 콘텐츠 구현 방식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각 디바이스의 크기와 특성에 상관없이 해상도에 맞춰 최상의 콘텐츠로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이미 네이티브 앱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도 HTML5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기기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플랫폼에 대응 시 콘텐츠 제공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개발과 UX/UI에 대한 교육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당장 유려한 인터페이스의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두두차이나-네오윈게임즈 29일 중국 모바일 게임 세미나 개최
  ·  2013년 05월 27일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향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연간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면서, 황금의 땅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은 서둘러 중국 행을 타진하고 있다. 연간 성장률이 무려 1,000%를 웃도는 중국 모바일 시장은 빠른 성장 속도만큼 시장의 트렌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 외 모바일 관련업체들의 중국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진출 전략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에 그치고 있어…

[중국]SQUARE? “왜 한국에서는 안되고, 중국에서는 되나!” – QFPAY를 찾다
  ·  2013년 05월 22일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2010년에 선보인 스퀘어(Square), 스마트폰에서 카드리더기를 꽂아 카드 결제 환경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인 스퀘어는 2012년 3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세계적으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한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이라 꼽을 수 있다. 스퀘어가 세상에 나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고, 그 동안 수많은 곳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하려고 시도한다는 소식은 계속 들었지만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서비스는 아직도 듣지 못했다. (참고기사 보기) 지난 5월 7~8일에 있던 GMIC컨퍼런스 취재차 들렸던 중국의 베이징,…

GMIC 2013,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현 주소를 확인하다
  ·  2013년 05월 13일

  2013년 5월 7~8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이 30개국, 220명의 스피커, 800개의 전시거리, 12,000명의 참석자가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최측인 GWC는 3년째 GMIC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는 GMIC Silicon Valley도 개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의 핵심적인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해의 컨퍼런스의 주제는 “모바일 인터넷의 새로운 정의”라는 뜻을 담은 “TRANSFORMING”이었다. GMIC이 포괄하고 있는 주제는 인터넷,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비즈니스 등 범위가 다양한 만큼 그 규모도 방대하다. 중국의 카카오인 wechat을…

“상대방의 눈을 뽑아도 반칙이 아니다.” 중국 시장 들여다보기(@GMIC)
  ·  2013년 05월 08일

GMIC : 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GMIC, 중국 대륙에 걸맞게 행사 규모도, 참석한 사람들도 엄청나다. 12,000명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게임/대규모IT회사들도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컨퍼런스라기보다는 한국의 G-Star의 모습에 가깝다. GMIC을 주최한 GWC는 컨퍼런스 뿐만 아니라 G-membership등 글로벌 CEO들의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한국의 CEO들과의 네트워킹을 잇기 위해서 beSUCCESS와 GWC는 파트너십을 맺어왔고, 이번 GMIC2013에는 Nathan Millard와 이은호 기자가 참석해 세계 각국에 있는 스타트업, 스타트업 미디어들과 파트너십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중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시장 독점화 비난
  ·  2013년 03월 06일

중국 당국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에 대해 비난을 가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가지고 중국 스마트폰 분야를 지나치게 통제하고 현지 기업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내 안드로이드의 성장률을 포함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2009년 0.3%에 그쳤던 중국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작년 86.4%까지 성장했다.

중국발 자본, 국내 IT산업 송두리째 ‘꿀꺽’
2012년 09월 11일

대한민국 대표 국민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찾아보기 힘들다. 7살 유치원생부터 80세 할아버지까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건 이제 전화가 아닌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다. 허나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한 이 어플리케이션의 주인이 중국인이라면, 적잖은 사람들이 뒷걸음질 치며 이 무슨 말도 되지 않는 경천동지 할만한 일이냐며 따지기 십상이다. 집안 곳곳에 놓여있는 Made in China 제품들보다 사실은 보다 더 우리 주변 속으로 숨어들고 있는 것이 바로 중국 위안화이다. 카카오톡의…

차이나다-네오위즈 협력해 한국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 돕는다(2/2)
2012년 08월 24일

중국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중국을 기획하는 ‘차이나다’와 대한민국 대표 게임업체 ‘네오위즈 게임즈 차이나’가 공동으로 ‘제 1회 중국 모바일 세미나’를 지난 8월 21일 열렸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가깝지만 먼 중국의 모바일 시장이 소개되었다.

차이나다-네오위즈 협력해 한국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 돕는다(1/2)
2012년 08월 24일

중국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중국을 기획하는 ‘차이나다’와 대한민국 대표 게임업체 ‘네오위즈 게임즈 차이나’가 공동으로 ‘제 1회 중국 모바일 세미나’를 지난 8월 21일 열렸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가깝지만 먼 중국의 모바일 시장이 소개되었다.

[중국 기업 탐방 한/中] ‘모든 것을 공유하게 하는 남자’ bShare 창업자 리옌슈 CEO
2012년 08월 22일

9월 7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창업지락 행사에 초청된 bShare의 리옌슈 CEO. 두두차이나가 리옌슈 CEO를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