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인도 방갈루루에 설립된 ‘니키닷에이아이(Niki.ai)’가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의 지주회사 타타손(Tata Sons)’의 명예회장인 란탄 타타(Rantan Tata)와 기존 투자자인 ‘유니레저 벤처스(Unilazer Ventures)’의 로니 스크류왈라(Ronnie Screwvala) 창업자로부터 비공개 금액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란탄 타타는 최근 2년간 인도에서 가장 활발히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온 개인 투자자다. 기존 투자처로는 인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냅딜(Snapdeal)’, 모바일 전자 지갑 서비스 ‘페이티엠(Paytm)’,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올라(Ola)’, 데이터 분석 회사 ‘트랙슨(Tracxn)’, 온라인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도그스팟(Dogspot.In)’, 온라인 속옷 쇼핑몰 ‘지바미(Zivam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