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프로젝트를 망치는 개발자, 살리는 개발자
2012년 12월 26일

모든 것엔 적정선이 있기 마련이다. 가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개발자로 인하여 프로젝트가 망가지는 케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모든 건 사실 기획레벨에서 개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서이겠지만, 그래도 개발 멤버들이 반성해야될 부분도 많다. 개발미스로 프로젝트가 망가지는 건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개발력이 프로젝트에 비해 딸려서거나, 그 반대로 프로젝트에 비해 개발력이 과도해서이다.

신 경제의 슈퍼스타들 – 개발자와 디자이너
2012년 11월 30일

제품이 후져도 영업력 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아마도 우리 아버지 세대였던거 같다. 그때는 무조건 영업과 마케팅 능력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었던 때였던거 같다. 영업/마케팅 인력이 회사를 먹여살렸기 때문에 이들이 회사에서 가장 인정받고 몸값도 높았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 실리콘 밸리의 새로운 슈퍼스타들은 영업 이사도 마케팅 이사도 아닌 개발자와 디자이너다.

개발 회사의 문화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  2012년 11월 01일

성공적으로 조직 문화를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방법이란 사실 너무나도 어려운 주제인 것 같다. 필자는 스타트업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우리가 협업하는 문화’를 만들려고 많은 시도를 했는데, 실패하며 배웠던 것은 “조직의 문화란 그 구성원들이 스스로 하는 성찰의 정도에 따라 만들어지고, 변화해야한다”라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크게 얻었던 지침 3개를 정리해본다.

스타트업과 궁합이 맞는 개발자
2012년 10월 12일

개발자가 스스로 창업을 하기도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자 파트너를 물색하기도 하고 본인이 개발자라고 하더라도 추가로 개발자 파트너를 찾기도 한다. 좋은 개발자는 스타트업의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지만 구하기 쉽지 않다. 또한, 어떠한 개발자가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개발자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실력이 뛰어나 보이지만 막상 일을 그르치는 개발자도 있다. 만약 스타트업을 위해서 개발자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개발자 만나기 – 좋은 개발자와 만나는 방법
2012년 08월 03일

믿고 함께 갈 수 있는 개발자는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는 것일까? 오늘도 ‘좋은’ 개발자 모시기에 불철주야 고심중인 스타트업을 위해 개발자의 입장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 보았다

개발자 살아남기: 개발외주에 뛰어든 개발자를 위한 Tip
2012년 07월 31일

뛰어난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와중에 많은 팀이 정부 지원을 받으려고 시도하거나 개발 외주를 함으로써 단기간의 유동자금을 끌어 모으려는 시도를 한다. 외주는 어떻게 구하고, 그 가격은 어떻게 산정해야 할까? 또 좋은 외주는 어떤 것일까? 이런 분들을 위하여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한 팁을 적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