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뉴스펀딩 서비스가 28일 후원금 7억 3천만원을 돌파했다. 뉴스펀딩은 독자들의 후원으로 제작비를 조달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 펀딩에 직접 참여한 후원자가 5만명, 펀딩수 6만 3천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서비스 오픈 이후 4개월만의 성과다. 콘텐츠 유료화와 건강한 뉴스 플랫폼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시작된 뉴스펀딩의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뉴스펀딩에 대한 참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시사, 경제, 사회, 문화를 넘어 연예, 스포츠까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