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나가는 이스라엘 모바일 스타트업 이야기
  ·  2014년 12월 05일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려고 할 때는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신생 기업을 바라보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을 보면 이 서비스는 한국 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93%가 사용하고 있다. 실로 대단한 성공이라 할 수 있겠다. 카카오톡은 한국 외 남아메리카, 미국 등 다른 시장으로의 진출을 수 차례 시도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다른 국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마케팅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이기도 했다. 카카오톡의 CEO 이석우는…

가트너 임진식 이사가 제시하는 ‘2015년 전략적 기술 트렌드’
  ·  2014년 12월 05일

1979년 설립된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 가트너는 매해 10월 초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가트너 심포지엄에서 매해의 10대 전략 기술을 발표한다. 12월 5일 코엑스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에서 가트너(Gartner)의 임진식 이사가 지난 10월 발표된 ‘2015년 전략적 기술 트렌드’를 공개했다. 2015년 전략적 기술 트렌드   1. 컴퓨터 에브리웨어 (Computer Everywhere) PC를 이은 다음 디바이스 세대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 바로 모바일이다. 이제는 이 다음의 디바이스를 고민해야 한다. 웨어러블, 스마트 글라스…

샤오미가 선택한 ‘미스핏’ 소니 부 대표의 6가지 말말말
  ·  2014년 12월 05일

‘가장 우아한 웨어러블 기기’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미스핏은 베트남 출신 사업가인 소니 부와, 스티브 잡스를 해고한 것으로 유명한 애플의 전 CEO 존 스컬리가 만들었다. 최근 미스핏웨어러블은 중국의 샤오미를 포함해 JD닷컴, GGC캐피털로부터 총 4천 만 달러(한화 약 445억 8천만 원)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 미스핏은 샤오미와 JD닷컴 등 중국의 공룡 기업과 투자 유치는 물론 전략적 파트너 관계까지 맺으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한층 더 확대했다. 소니 부 대표에 따르면 미스핏은 이미 중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퀄키,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넘어 ‘커넥티드 홈’ 분야의 리더 자리 넘본다”
  ·  2014년 12월 05일

퀄키에서는 늘 재밌는 제품이 나온다. 코너에 맞게 구부러지는 멀티탭, 동전이 얼마나 들어있는 지를 알려주는 스마트 돼지 저금통, 계란이 몇 개 남아있는 지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계란 트레이 등. 이 모든 것들이 일반인들이 낸 아이디어다.퀄키는 일반인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고, 홍보하고, 팔아서 그 수익을 아이디어 제공자와 나누는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이다. 퀄키의 벤 카우프만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퀄키는 디자인, 제조, 소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등 서로 다른 7개 사업을 한꺼 번에 한다고 할…

마리몬드, 세계 최초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는 앱 출시
  ·  2014년 12월 05일

해마다 12월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연락이 뜸하던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얼굴 한 번 보자는 약속을 잡는다. 그만큼 연말연시는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기이다. 그러나 ‘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와 같은 식상한 메시지는 받는 이도 그다지 반갑지 않다. 오히려 단체 문자 같아서 성의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작문 센스가 없는 이에게 이런 안부 문자는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좀 더 색다르고 받는 사람이 기분 좋을 만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이…

혁신은 어디에나 있다,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 2014” 개최
  ·  2014년 12월 05일

  오늘 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홀에서 ‘스마트콘텐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계를 파괴하는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피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의 아이디어형 제조업체 퀄키의 총책임자인 저스틴 세던펠드는 퀄키가 어떻게 개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접근해 사업화시키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인’으로 고속 성장한 미스핏의 소니 부 대표는 디자인의 중요성과 글로벌 협업 전략을 통한 글로벌 확장성에 대해 조언한다….

미스미스터들을 위한 맵시있는 프리미엄 웹툰, 프라이데이 코믹스 서비스 개시
  ·  2014년 12월 05일

미스미스터들을 위한 맵시있는 프리미엄 웹툰, 프라이데이 코믹스의 정식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프라이데이 코믹스’를 서비스하는 프라이데이(대표 이정재)는 어른들을 위한 작품성 있는 웹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프라이데이 코믹스는 매일 연재하는 웹툰, 매주 금요일마다 독점 공개하는 스페셜 단편 만화, 매주 토∙일요일에 연재하는 클래식 명작 성인만화 및 단행본 만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툰에서는 이유정 작가의 ‘가발귀’, 이건∙박운음 작가의 ‘내시본색’, 임성훈∙정보근 작가의 ‘그래도 해피엔딩’, B급달궁 작가의 ‘다세포소녀 시즌2’, 도가도 작가의 ‘스올’외에 총 20여 편을 준비하였고, 매주 금요일 독점 공개하는 스페셜 단편에는 이유정 작가의 ‘러브머신’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업데이트를 할…

[테크인사이드 #14] 레고 블록 쌓듯, 재밌는 프로그래밍 교육 – 엔트리코리아의 김지현 CEO, 심규민 CTO
  ·  2014년 12월 04일

프로그래밍 등 소프트웨어 교육 시장이 뜨겁다. 당장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내년도 중학교 신입생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해 2018년에는 모든 초중고에서 정식 교과목이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에서만은 아닌듯하다. 영국 정부도 지난 9월 영어, 수학, 과학, 스포츠와 더불어 컴퓨터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이런 세계적인 물결에 교육열이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한국 엄마들 사이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은 그야말로 붐이다. 국내 엄마들을 만족시키고 아이들의 흥미도 잡은 프로그래밍 교육 서비스 업체, 엔트리코리아(ENTRY KOREA)의 김지현 CEO와 심규민 CTO를 만나…

요기요, ‘서울시 창업경영개선 자금 지원 사업’ 홍보 지원사격 나서
  ·  2014년 12월 04일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가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경영개선 자금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요기요는 가맹사장님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민간단체인 ‘신나는 조합’과 연계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서울시 금융대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주관 ‘창업경영개선 자금 지원 사업’은 요기요 가맹 업주 포함, 사업소재지가 서울시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무보증, 무담보의 대출서비스로, 연 3%의 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조건이다. 요기요는 가맹업주 전용 앱 ‘요기요 사장님’에 해당 내용을 공지하는 등 홍보…

K-beauty 체험 서비스 ‘매력한’, ‘1인 창조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 지원 기업 선정
  ·  2014년 12월 04일

누구나 한번 쯤 꿈꿔봤을 드라마 속 주인공을 만들어 주는 드림메이커 군단이 등장해 화제다.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대표 박광회)가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협업 프로젝트인 ‘매력한(charming Han)’ 이야기다. 최근, K-pop과 드라마의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의 뷰티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면세점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국산 화장품을 찾는 등 K-뷰티로 불리는 미용 산업의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을 읽고 발 빠르게 움직인 매력한은 헤어 스타일과 헤어 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서비스인 헤어클릭(HairClick)을 운영하는 멍석커뮤니케이션(대표 김창준),…

옐로모바일 위치기반 SNS 1km, 글로벌 버전 출시 통해 해외시장 공략 강화
  ·  2014년 12월 03일

옐로모바일의 위치기반 SNS, 1km (대표 이상혁)는 지난 26일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포함 총 10개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버전을 출시하였다. 한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와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집중,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으로 언어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 채용을 통해 로컬 시장의 니즈를 파악, 이를 적극 반영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서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0개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버전 출시 이후 동남아, 라틴 아메리카 시장 이외의 영미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를…

전국민이 천직을 찾을 때까지, ‘잡플래닛’의 도전에 주목하는 이유
  ·  2014년 12월 03일

직원들이 익명으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 ‘글래스도어’에서 삼성전 자가 “좀비 양성소”를 취급을 받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매일 강조하는 것은 위기, 위기…칭찬이라는 것은 들어 본적이 없다”는 의견과 함께 삼성전자의 수직적 조직문화를 비판하는 리뷰들이 쏟아져 나왔다. 반면 사내 우수한 복지시 설과 높은 급여에 대한 칭찬도 꽤 있었다. 이처럼, 외부 고객에게 회사내 정보를 객관적이고, 통찰력있게 전달하는 서비스로 시작한 ‘글래스도어’는 2,200만 명 회원이 이용중인 세계 최대의 취업정보 사이트로 발돋움하며, 작년…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 스트라이프, 기업가치 3조 9천 억 평가받으며 780억 투자 유치 등
  ·  2014년 12월 03일

[re/code] 스트라이프 기업가치 3조 9천 억 평가받으며 780억 투자 유치 온라인 결제 서비스 플랫폼 스트라이프(Stripe)가 7천만 달러(한화 약 780억 원)를 투자받았습니다. 애플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이 회사의 가치는 35억 달러(한화 약 3조 9천억 원)로 평가됐다고 합니다. 올해 초 8천만 달러(한화 약 890억 원)을 투자받았던 때의 기업가치 17억 5천 달러(한화 약 2조 원)보다 딱 2배 성장한 수치네요.   [THE VERGE] 트위터, “희롱, 욕설 등 신고하세요” 트위터가 서비스에 희롱, 욕설을 신고할 수…

“투자자의 ‘자’도, 창업자의 ‘자’도 똑같은 놈 자(者)자를 쓴다” –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밝히는 투자 유치 비결
  ·  2014년 12월 03일

2010년, 네이버를 뛰쳐나온 김봉진 디자이너는 VC(벤처캐피털)와 엑시트(Exit, 투자회수)라는 단어도 모르는 초짜였다고 그는 회고했다. ‘해외에서도 될까?’하는 복잡한 질문을 던져본 적도 없다. 그저 삶 속에서 작은 불합리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배달의민족. 그렇게 작게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이 6일 전, 세계적 투자 은행인 골드만삭스로부터 400억을 투자 받았다. 화려한 도약이다. 어떤 전략이 있었는지 물었지만, 김봉진 대표는 ‘경영이나 투자 지식도 없었던 내가 한거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로 지난했던 투자 과정을 털어놓았다. Connecting the dot 그가 최근…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11가지 기술
  ·  2014년 12월 02일

내 자랑을 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남들 앞에서 발표를 꽤 잘하는 편이다. 긴장하지 않고, 아주 편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하면서 청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많은 사람이 말을 하면서 ‘타고난’ 연예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이들도 간혹 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모르는 점이 하나 있는데 나도 10년 전까지만 해도 무대나 청중 앞에 서면 뱃속에서 나비들이 난리를 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소심한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솔직히 내 public speaking 실력은 99%의…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

요기요와 네이버 상생협력 MOU 체결, 배달음식 주문앱과 검색포털의 신너지 기대
  ·  2014년 12월 02일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검색포털 사이트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상생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요기요와 네이버는 요기요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MOU 체결과 함께 양사는 협력을 강화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동반 성장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요기요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기요의 정확한 배달음식 컨텐츠를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가맹업주들에게는 추가 주문을 창출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 사전 등록 12월 2일 마감
  ·  2014년 12월 01일

  오는 12. 5(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가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의 생태계 점검과 함께 미디어아트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콘텐츠를 제시한다. 이날은 피봇 멀티탭, 칫솔 스탠드 등 300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면서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퀄키(Quirky)의 총직원책임자(Chief of Staff)인 저스틴 세던펠드(Justin Seidenfeld)와 유저의 취향을…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 80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  2014년 12월 01일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가 네오플럭스 등 국내 4개 벤처캐피탈로부터 8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8일 더 벨의 보도에 따르면 리디북스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네오플럭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배기식 리디주식회사 대표는 아이폰이 처음 도입된 2008년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해, 수입의 60~70%를 작가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고수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배대표는 지난 2012년 비석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형 서점의 경우, 전자책이 주요 비즈니스가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 구현 수준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면서, “전자책 사업의 본질은 IT 업이라는 판단을 내려…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등
  ·  2014년 12월 01일

[TC] 동남아시아판 아마존 라자다, 2억 5천만 달러 투자받다 동남아시아의 아마존, 라자다(Lazada)가 싱가폴의 테마섹 홀딩스(Temasek Holdings)가 이끄는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라자다는 독일 기반의 인터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이 만든 동남아시아의 이 커머스(e-commerce) 회사인데요. 이번 투자에서 기업 가치를 부려 12억 5천만 달러(1조 4천억 원)로 평가받았다고 하네요.   [re/code]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매해 20% 성장 미국 최대의 연말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의 온라인 매출이 매해 20%씩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