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스타트업 비브로스가 학원, 병원 어플리케이션 ‘세이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기개발로 큰 부담이 되고있는 20대, 30대에게 사교육비와 의료비(비급여시술) 절감을 위해서 차세대 O2O(의료, 교육) 앱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세이업에서는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간단히 로그인을 하면 손쉽게 학원 및 병원에 대한 내용확인 및 실질적 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 및 의료기관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직접 방문 및 인터뷰, 웹을 통한 평판조사를 통하여 검증된 업체만 선별하였다. 학원, 병원 간에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인하여 연간 광고비용이 약 3조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