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IT, 테크 동향을 다루는 미디어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 수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테크인아시아는 ‘부트스트랩 앨리 투어(Bootstrap Alley Tour)’라는 이름으로 자카르타, 하노이, 홍콩, 방콕, 도쿄, 타이베이, 서울, 쿠알라룸푸르, 양곤, 방갈로 등 10개 도시를 순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서울 행사는 오는 3월 19일 개최된다. 각국의 수도에서 선발된 5개의 스타트업은 현지 청중과 투자자, 심사위원 앞에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며, 이 중 우승팀은 오는 5월 6, 7일 양일간 개최되는 ‘테크인아시아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