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범사업 운영
2015년 08월 26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지난 8월 1일(한국시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대사증후군 회원을 위한 건강관리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회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전국 20개 건강증진센터 중 수도권 5개 센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대사증후군이란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혼자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강남 진출
2015년 08월 26일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에 진출한다. 배민라이더스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배달의민족’이 야심 차게 운영 중인 신규 사업으로서 배달의민족의 기존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던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의 강남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 지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강남 지역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집이나 회사로 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닷 가재, 한우 육회, 갈비찜,…

IoT 스타트업 비트파인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8억2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6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IoT 기반 실내공기 측정 서비스 기업 ‘비트파인더’에 70만 달러(한화 약 8억 2천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트파인더는 실내공기 측정(IAQ, Indoor Air Quality) 솔루션 ‘어웨어(Awai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시스코 및 보잉 본사에서 근무한 노범준 대표를 비롯, 33년간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로 활약한 케빈 조 CTO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IDEO)의 리드 디자이너 출신 김보성 씨 등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소비자…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파운더들간의 계약서’: 이연수 변호사의 로스쿨 인 실리콘밸리
  ·  2015년 08월 25일

이번 칼럼에는 스타트업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들 중 하나인 ‘파운더간의 계약서’에 대해 다루겠다. 제발 파운더와 회사 간의 계약서를 작성하자. 비즈니스 플랜에는 신경을 쓰면서 함께 회사를 꾸려갈 코파운더 간의 플랜은 필자 외에 많은 변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조를 해왔는데도 왜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너 나 믿지? 나 너 믿어”로 시작한 사업이,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로 끝나는 경우가 당연히 있다. 계약서가 있다면 상호 합의된 절차대로 처리하면 쉬운 것을 미리 논의하지 않아 더 큰 싸움이…

온라인 경매 스타트업 ‘에브리싱벗더하우스’ 358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25일

미국 온라인 경매 스타트업 ‘에브리싱벗더하우스(Everything But The House; EBTH)’가 3,000만 달러(한화 약 35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 B인 이번 투자는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가 이끌었으며, 기존 투자자인 그레이크로프트 파트너스와 스파크 캐피털도 참여했다. 이로써 ‘에브리싱벗더하우스’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4,300만 달러(한화 약 513억 원)가 되었다. 투자금은, 회사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온라인 경매를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중고 물품 거래를 도와주는 이 플랫폼의 판매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기존 사용자가 본인의 물건을 팔겠다고 문의를 하면 ‘에브리싱벗더하우스’는 운영팀을 보내…

더벤처스,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 ‘마이리얼플랜’에 투자
2015년 08월 25일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 더벤처스는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 ‘마이리얼플랜’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플랜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스스로 찾고 선택하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역경매 방식을 적용한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다. 우선 고객이 간단한 보험 설계 요청서를 작성해 마이리얼플랜에 올려두면 요청서를 확인한 여러 설계사가 적합한 보험을 설계한다. 이후 마이리얼플랜의 자체 보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가 제안한 보험 플랜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3개의 보험 플랜을 추천한다. 고객은 3개의 보험 플랜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결국, 마이리얼플랜의 역경매 방식은 설계사…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5일

투어와 액티비티(Tour&Activity)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사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6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로 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12년에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세계 각지 현지인들이 여행가이드로 참여해 직접 기획한 여행 상품을 온라인에서 등록,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올해 3월부터는 가이드 투어뿐만 아니라 티켓, 패스, 액티비티 등 현지에서 즐길 수…

배달 앱 ‘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통해 419억 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5일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딜리버리히어로를 통해 3,500만 달러(한화 약 419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금까지 총 5,500만 달러(한화 약 659억 원)의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요기요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단순한 배달 앱 모델을 뛰어넘어 음식점주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주문 중개 외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가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2년 6월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요기요는 국내 최초의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플랫폼…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15년 08월 25일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가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음악 앱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가 제1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혁신으로 창조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비트패킹컴퍼니가 2014년 3월 출시한 ‘비트’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출시 17개월 만에 5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 천만 회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는…

프라이머, 8월 29일 7기 데모데이 개최
2015년 08월 25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8월 29일 배치 7기의 데모데이를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 수펙스(SUPEX)홀에서 개최한다. 프라이머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에 의해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8월 29일에 개최되는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의 박종환 록앤롤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프라이머가 2015년 상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발표 및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프라이머 데모데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기스타트업들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용문 같은 역할을…

반지형 웰니스 웨어러블 ‘오라’ 크라우드펀딩 통해 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24일

핀란드의 웰니스 스타트업 오라(ŌURA)가 반지 형 웨어러블 ‘오라 링’을 출시했다. 사용자의 생활과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오라 링’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반지를 24시간 착용하면서 본인의 수면 패턴과 활동량 등을 측정하게 되고, 측정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오라’는 킥스타터 웹사이트를 통해 35일간 10만 달러(한화 약 1억1천만 원)의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단 며칠 만에 이를 초과 달성해 현재까지 투자자 990명으로부터 25만 달러(한화 약 3억1백8십만 원)를…

배달음식점 통합 운영 플랫폼 ‘철가방’, 32억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4일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음식점 통합 운영 플랫폼 ‘철가방’을 제공하는 헬로월드가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세종벤처파트너스 벤처 투자사 3곳으로부터 총 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헬로월드는 배달음식점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주문-접수-배달대행-현장결제)을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며, 배달음식점 운영과 관련된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철가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헬로월드는 B2B 기반의 주문 접수 프로그램,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4년 차 스타트업 기업이다. 철가방은 기존 O2O 스타트업 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B2C 영역(배달 앱 등)에서 벗어나…

향수 섭스크립션 회사 센트버드, 남성 향수 서비스 출시
  ·  2015년 08월 24일

향수 산업의 넷플릭스라고 불리는 향수 섭스크립션 서비스 회사 ‘센트버드(ScentBird)’가 여성 향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센트버드 맨’이라는 이름으로 남성 향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남성 향수 시장은 여성 시장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센트버드의 CEO 마리야 뉴리스라모바가 말했다. ‘센트버드 맨’ 마케팅의 테마는 ‘매력적인 향기를 가진 남자’라며, “여자들은 좋은 향기가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는 메시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프로모션 중이다. 센트버드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먼저 회원 가입을 한 후 센트버드가 제공하는 퀴즈를 풀게 된다. 사용자가 상큼한…

오백볼트,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 공식 선언
2015년 08월 24일

얼라이언스 M&A 기반 혁신기업인 오백볼트(500V)가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공식화했다. 한국 금융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핀테크 기반의 독창적 플랫폼으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오백볼트는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등과 함께 ‘오백볼트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하 ‘오백볼트 컨소시엄’)을 출범키로 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위한 막바지 세부 작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백볼트의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는 100% 자회사인 핀테크 전문기업 ‘오백볼트핀테크이노베이션랩’(이하 ‘오백볼트핀테크랩’)을 통해 진행하며, 삼정케이피엠지를 자문사로 선정했다. 오백볼트핀테크랩과 중기중앙회가 주축이 돼 자본금 2,000억 원 규모로 출범하는 ‘오백볼트…

Simfler, a mobile platform for parenting, secures US$800k investment from ‘The Ventures’
  ·  2015년 08월 22일

Simfler is a provider of mobile services specialized in parenting.  It has secured a US $800k investment from ‘The Ventures’ who provide investment support to businesses early in their developmen

알토스벤처스, 중국 역직구 이커머스 ‘후이서울’에 300만달러 투자
2015년 08월 22일

알토스벤처스는 중국인 전용 역직구 뷰티커머스 후이서울을 운영하는 ㈜트릴리어네어(대표 송호원)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후이서울은 2014년 11월 명동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인들의 급증하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왔다. 올해 2월에는 온라인 뷰티커머스 후이서울을 오픈하여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배송하고 있다. 후이서울은 가품에 대한 우려가 많은 중국 고객의 특성상 고객의 신뢰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자체 뷰티컨설턴트를 통한 상담 및 카운셀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경쟁 플렛폼과의 차별화를…

게임 전문 크라우드펀딩 텐스푼, 2015 더블업 펀딩 프로젝트 공개
2015년 08월 21일

큐랩은 18일 게임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텐스푼에서 2015 더블업 펀딩에선정된 프로젝트를 공개, 펀딩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업 펀딩은 텐스푼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텐스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경기콘텐츠 진흥원에서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번 8개 프로젝트가 더블업 펀딩에 성공하여 업계의 많은 관심을받은 바 있다. 2015 더블업 펀딩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총 5팀으로 (주) 노엔소프트의 ‘파이널월드’, 쉴드 게임즈의 ‘큐브스페이스’,(주) 소울게임즈의 ‘터치타운’, 조이웨어의 ‘스마일어택(SlimeAttack)’, 퀘스트팩토리의 ‘액괴키우기’ 이다. ‘액괴키우기’는 ‘다마고치’ 형식의육성, 터치액션 게임으로 올 하반기 런칭을…

꽃 배달 서비스 원모먼트, 호텔 서비스 세일투나잇과 판매 제휴 체결
2015년 08월 21일

모바일 꽃배달 서비스 원모먼트가 타임커머스 세일투나잇과 판매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세일투나잇의 모바일 플랫폼과 원모먼트의 꽃배달 서비스를 접목시킨 것으로 각기 다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세일투나잇 관계자는 “특별한 날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꽃다발에 대한 수요는 있었다”라며 “원모먼트는 특별한 날과 어울리는 부케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세일투나잇과 잘 맞는다고 판단, 제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는 당일 필요한 호텔을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 꽃다발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호텔뿐…

현관 비디오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링’, 버진그룹 등으로부터 332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21일

비디오 현관 벨 ‘링(Ring)’이 버진그룹으로부터 3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링’은 기존 전기선을 사용하거나 배터리가 내장된 형태의 무선 방식으로 설치 할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누군가 현관 벨을 누르게 되면 ‘링’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벨을 누른 사람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그 후 앱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므로 집의 보안 수준을 향상한다. 또 간단하게는 택배 물품 배달 기사에게 문 앞에 두고 가 달라고 말을 전달할 수 있다. ‘링’을 상품화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다. 링을 만든 제이미 시미노프…

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 경기도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맺어
2015년 08월 21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가 크라우드펀딩 포털 와디즈(대표 신혜성)와 함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 및 일자리 지속 창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道) 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이 의미있는 이유는 경제활성화법으로 꼽히는 ‘자본시장법 개정안’(크라우드펀딩 법안)이 통과된 후 도 단위의 지자체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첫 번째 사례이기 때문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남경필 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