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 본사를 둔 란투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는 자사 차량 정비 B2C 플랫폼 서비스 투후(Tuhu)의 1억 달러(한화 약 천백억 원) 규모의 투자 소식을 알렸다. 투자는 조이 캐피털, 웰킨, 파이스트호라이즌, 하이통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기존 투자인 레전드 캐피털과 키밍 벤처 파트너스도 참여했다.투자 금액은 회사의 구성원, 기술력 그리고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책정되었다. 투후는 2011년에 설립되어 차량의 점검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웹사이트, 모바일 앱, 콜센터, 제3의 e-커머스 플랫폼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