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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카카오 투자자 에릭 킴이 말하는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결혼과 투자의 10가지 공통점’
2015년 06월 01일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받는 과정을 빗대어 ‘결혼’과 비슷하다고 흔히들 표현한다. 특히 투자 유치 이후 투자자에게 이사회 자리를 내줘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성대한 식을 올린 후, 함께 생활하고 살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결혼과 투자 유치는 공통점을 가진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캐피털리스트 에릭 킴(Eric Kim)은 아시아와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왕성한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굿워터 캐피털을 설립한 그는 쿠팡, 카카오, 미미박스 등 최근 스타트업 전성시대를 열어젖힌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진정한 네트워크 축제, ‘비글로벌 서울 2015’ 성황리에 폐막
  ·  2015년 05월 15일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2,5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120여 개 스타트업과 150여 개 국내외 언론 매체, 55명의 연사가 참여하며 진정한 네트워크의 장을 이루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당초 핀테크 열풍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끌었던 렌딩클럽의 수장 소울 타이트(Soul Htite)는 개인 발표를 통해 “한국 P2P 스타트업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서 “첫 발을 내딛는 핀테크라는 혁신산업에 정부는 규제보다…

토스랩, 비글로벌 서울 2015가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선정
  ·  2015년 05월 15일

쟁쟁한 탑 20 스타트업을 제치고 토스랩이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스타트업 배틀의 큐 프라이즈(Q Prize)를 차지했다. 큐 프라이즈를 받은 토스랩(Tosslab)은 퀄컴벤처스의 2억 7천만 원 규모의 전환사채 형태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큐프라이즈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우뚝 솟은 토스랩은 협업을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잔디(Jandi)를 서비스하고 있다. 잔디(Jandi)는 직장인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목표를 두고 파일 공유와 그룹 메신저를 제공하는 그룹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팀원들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드라마피버 대표 박석, “시도해보면서 계속 바꿔라”
  ·  2015년 05월 15일

한국은 유독 강세를 보이는 분야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한류로 대변되는 콘텐츠다. 싸이를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만들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메리카에까지 한국의 영화와 방송을 전달하고 있는 것도 결국 콘텐츠다. 뉴욕 브로드웨이 한복판에서 한류 콘텐츠 알리기에 열심인 사람이 있으니, 바로 드라마피버의 박석 대표다. 드라마피버는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스트리밍 서비스해주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0월 소프트뱅크스에 인수됐다. 드라마 피버의 한 달 접속 건수는 2천2백만 건에 육박하며 가입자 수만 해도 3백만 명이 넘는다….

스타트업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복잡한 중국 시장, 제대로 이해하기”
  ·  2015년 05월 15일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물리적 거리는 가깝지만, 스타트업이 진출하기에는 결코 녹록하지 않은 시장이 바로 이 중국이다. 중국으로의 진출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바로 중국 특유의 기업 문화 때문일 것이다.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결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장이 바로 중국이다. 어마어마한 시장의 기회가 앞으로의 성장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놓칠 수 없는 중국시장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비글로벌 서울 2015는 ‘복잡한 중국 시장, 제대로 이해하기’세션을 마련했다. 이 세션을…

욘 리서겐, “화가는 예술로, 작곡가는 음악으로, 기업가는 회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  2015년 05월 15일

사업가의 역할은 기업을 크게 키워서 직원들에게 꼬박꼬박 월급을 주는 것만이 아니다. 사업이 성공함에 따라 부와 명예와 함께 따라오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다. 글로벌 기업가의 사회적 역할이란 무엇일까? 이 해답을 제시해줄 연사로 멜트워터 그룹의 욘 리서겐(Jorn Lyssegen)이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를 찾았다. 노르웨이에서 멜트워터(Meltwater)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한 욘 리서겐은 사실 한국에서 태어난 입양아다. 노르웨이에서 성장기를 보낸 그는 초기 창업 자금은 1만 5천 달러(한화 약 1천600만 원)를 갖고 멜트워터를 창업했다. 1만 5천 달러로 시작한 멜트워터는 10여 년…

대한민국 E-커머스 스타트업의 두 축, 배달의민족과 미미박스가 말하는 ‘E-커머스 혁신’
  ·  2015년 05월 15일

이틀째를 맞고 있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 한국 E-커머스의 이끌어가는 두 스타트업, 배달의민족과 미미박스가 한자리에 모여 E-커머스 혁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E-커머스의 혁신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마련된 패널 토론은 굿워터 캐피털의 에릭 킴 공동창업자가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배달의민족의 마이크 김 해외파트너쉽 총괄과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 라쿠텐 벤처스의 안세민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했다. 에릭 킴(이하 에릭) : 각자 E-커머스 분야가 다를 수 있지만 E-커머스 분야에서 도전과제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안세민(이하…

글로벌 테크 기업은 어떻게 해외에 진출하는가? 글로벌 마켓 전략 들여다보기
  ·  2015년 05월 15일

창업 초기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테크 기업도 좁은 국내 시장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란 어렵다. 페이스북, 구글 등 대다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높임으로써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 스타트업에게 해외진출은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지속적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글로벌2015에서는 마사미 타카하시 우버 일본 총괄, 이준규 에어비앤비 한국 대표, 경도일 앱애니 지사장, 임정민 구글 캠퍼스 서울 센터장의 토론 세션을 통해 글로벌 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들어봤다. 임정민(이하 임)…

배달의민족의 김봉진 대표가 전하는 메세지 “스타트업은 당돌해야 한다!”
  ·  2015년 05월 15일

우리나라 국민 중 ‘배달의민족’을 모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이자 범국민적 앱으로 자리 잡았다. 5년 전만 해도 스타트업이라는 용어가 낯설었던 한국 시장에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앱 열풍을 몰고 온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서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전해본다. 배달의민족은 “아이폰으로 쉽게 배달 서비스를 즐길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창업을 목적으로 모인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초기 팀원들은 모두 직장인 상태였다. 그렇게 직장인들이 주말마다 네이트온 스크린…

바야흐로 사물인터넷 혁명 시대, 비글로벌 2015 서울에서 IoT에 대해 깊게 알아보자
  ·  2015년 05월 14일

이제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본 IoT,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이 차세대 비즈니스 변혁을 일으킬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초기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전력. 가스. 기계 등 산업 시설 효율화에 적용됐다. 최근에는 자동차, 스마트 기기 등 사람을 둘러싼 모든 제품, 서비스로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홈, 결제시스템, 물류, 웨어러블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활용 선도 기업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앞으로 사물인터넷을 둘러싼 시장 활성화 및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는 사물인터넷의 등장에 뒤이은 사물인터넷 혁명…

핀테크 전문가 3인방, 아시아의 핀테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다
  ·  2015년 05월 14일

핀테크는 이제 전세계적 메가트렌드다. 2014년 핀테크에 대한 투자는 2013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현재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랜딩클럽 공동창업자 소울 타이트, 한국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알토스 김한준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이 구성됐다.   임정욱(이하 임): 랜딩클럽을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다가 중국으로 진출했다. 왜 새로운 기업을 중국에서 열겠다고 결심했는가? 소울 타이트(이하 소울): 중국인은 나에게 왜 갑자기 중국에 왔는지 묻는다. 과거 실리콘벨리에서는 하나의 비즈니스…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 인기 데이팅 앱 틴더(TINDER)의 공동창업자 조나단 바딘을 만나보자
  ·  2015년 05월 14일

틴더는 2013년 7월 출시된 이래로 딱 한 주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미국 앱스토어의 랭킹 톱 250에 항상 올라있는 부동의 인기 데이팅 앱이다. 현재 하루에만 2천 1백만 커플의 만남이 성사되고 있는 틴더의 인기 비결은 색다른 틴더의 이용방법이다. 틴더는 상대방의 사진과 이름 나이만을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는 간단한 UI를 지니고 있다. 게임같은 매력을 지닌 틴더의 공동창업자인 조나단 바딘(Jonathan Badeen)이 비글로벌 서울 2015에서 전한 창업 스토리 전문을 공개한다. 틴더는 어떻게…

[비글로벌 스타트업 배틀 #3] DIY인테리어를 가능케한 보급형 3D 공간 스캐너 아키드로우
  ·  2015년 05월 14일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위한, 자신에 의한, 자신만의 집을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일반인이 직접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아키드로우 회사는 건축과 IT를 접목해 사람들이 DIY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한다. 아키드로우가 제작하는 아키스케치는 스마트폰에 스캐너와 기기를 접목한 3D 공간 스캐너다. 건축 시공 분야에 종사하던 이주성 CEO는 대기업 중심의 고가  3D 공간 스캐너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일반 사용자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건축 활동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아키드로우 회사를 설립했다. 아키스케치는 이번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며…

[비글로벌 서울 2015] 미국 최대 P2P 대출 기업의 수장 소울 타이트,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하다
  ·  2015년 05월 14일

IT기술을 통한 금융모델의 혁신을 의미하는 핀테크(Fintech)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랜딩클럽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돈이 필요한 대출자와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혁신적인 P2P 대출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금융업계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이에 랜딩클럽의 창업멤버인 소울타이트로부터 랜딩클럽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그의 프레젠테이션 전문을 옮긴다. P2P 플랫폼을 만들었던 경험 공유 : 랜딩클럽의 비즈니스 모델 및 핀테크 기술 한국의 P2P 스타트업은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로 보인다. 오늘 발표를 통해 P2P 플랫폼을 만들었던…

[비글로벌 서울 2015] “여자가 강점을 가지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여성 CEO의 성공 비결” – 컴투스 박지영 전 대표, 빙글 문지원 대표
  ·  2015년 05월 14일

가정과 직장에 모두 충실하기란 어렵다. 특히나 스타트업계에서 여성의 삶과 팀원의 삶을 모두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스타트업이 활발한 실리콘밸리에서조차 여성 창업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여성 불모지인 스타트업계에서 여성으로 당당하게 성공한 이들이 있다. 전 컴투스(com2us)의 박지영 대표와 빙글(Vingle)과 비키(viki)의 공동 창업가 문지원 대표다. 지금부터 이 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매쉬업엔젤스(Mashup Angels) 이택경 대표가 대화를 이끌었다. 이택경(이하 이): 최근 두 분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박지영 대표님은 2013년에 컴투스를 매각하고 제주도에서 은둔하고 계셨는데 최근엔 어떤 일에 관심…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 (beGLOBAL SEOUL 2015)’ 성황리 개막
  ·  2015년 05월 14일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14, 15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주선하고자 개최됐다.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총 55명의 벤처투자자와 해외 기업가가 연사로 참석해 최신 테크 동향과 미래 인사이트를 전한다. 더불어 12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배틀 경연과 부스 전시회에 참가하여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비글로벌 서울 2015’를 개최한 비석세스의 정현욱…

비글로벌의 먹거리와 마실거리, 포잉과 빈브라더스가 책임집니다
  ·  2015년 05월 13일

스타트업 배틀도 좋고 부스도 좋고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 연사의 세션도 좋지만, 모름지기 사람은 먹고 마시는 게 중요한 법이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서 빠질 수 없는 한가지 축인 먹거리와 마실 거리는 포잉과 빈브라더스가 담당하고 있다. 포잉의 홍지혜 C&C 팀장은 “행사의 특성에 맞게 비즈니스 미팅과 커뮤니케이션시 불쾌함을 느끼지 않도록 자극적인 메뉴는 삼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식사하는 만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포잉이 이번 비글로벌 서울…

한국인터넷진흥원, 비글로벌 서울 2015 후원사로 참여
  ·  2015년 05월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 Security Agency)이 비글로벌 서울 2015( beGLOBAL SEOUL 2015)에 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정보통신망의 고도화와 안전한 인터넷 이용촉진 및 방송통신과 관련한 국제협력, 국외진출 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준정부 기관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된 역할은 인터넷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인터넷 선진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순환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산업 진흥 분야, 사이버테러와 개인정보침해 사고로부터 안전한 인터넷을 구현하는 정보보호 분야, 국제협력·해외진출 확대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

[비글로벌을 만드는 사람들 #3] “DDP에서 못다한 이야기, 에프터파티에서 나누자” 써클커넥션 이정우 대표
  ·  2015년 05월 12일

오는 14일, 15일 이틀간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는 숨 가쁘게 흘러간다. 분명 부스 참가자 중에는 저 멀리 위치한 스타트업 부스에 가보지도 못하고 행사가 끝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행사기획자 이정우 대표가 비글로벌 서울 2015 후의 에프터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2013년도와 2014년도에 이어 비글로벌 2015 서울 행사의 파티까지 삼 년째 도맡아 오고 있는 써클커넥션(Circle Connection)의 이정우 대표를 만나보자. 비글로벌 행사 후의 파티를 기획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떤일을 하시는 건가요? 우선…

[비글로벌 부스 미리보기 #4] 문제적 피부, IoT 주치의가 분석해드립니다 ‘웨이 웨어러블’
  ·  2015년 05월 12일

한 번에 7,8만 원을 쓰고 나오는 피부과에서 의사를 마주하는 시간은 1분 30초. 의사의 입에서 떨어지는 진단명은 여드름 아니면 물 많이 잠 많이, 둘 중 하나다. 365일 주치의를 찾는 피부를 위한 스킨 힐링 로봇, 웨이가 눈을 떴다 피부 관리기에도 드디어 사물인터넷이 들어갔네요. 웨이는 어떤 데이터를 모으는지.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데이터와, 피부 상태 데이터를 모읍니다. 자외선과 습도의 정도, 피부 속 수분과 유분 함유량이 적절한지를 임피던스 센서가 측정합니다.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피부와 환경 상태를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