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승원(seungwon.ji)
지승원 기자 (2015~2016)
미국 교통국, ‘드론’에 대한 의무적 등록 절차 마련
  ·  2015년 10월 21일

일반적으로 원격 조종 쿼드콥터를 ‘드론’이라고 부르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무인 항공 시스템’으로 정의하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교통국은 드론과 무인 항공기에 대한 의무적 등록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이들은 드론과 무인항공기에 대한 법적 규제와 더불어 안전 표준을 관리하는 테스크포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미국연방항공국의 마이클 웨르타(Michael Huerta)는 “드론 관련 법안은 우리의 안전에 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미국연방항공국엔 매일 위험한 드론 운행에 대한 불만 사항들이 접수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 드론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드론이…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해답 찾는다
  ·  2015년 10월 20일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an Francisco 2015) 컨퍼런스는 실리콘밸리에서도 영향력 있는 투자자와 기업인이 연사자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시아 시장에 대한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특히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 스타트업들의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진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공데이터, 스타트업에게 숨겨진 큰 시장 한국의 전 서울시 정보기획 김경서 단장과 미국의 현 샌프란시스코시 혁신 책임 총괄(CIO) 제이 나스(Jay Nath)가 첫 번째 무대에 섰다.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의…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탑 9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나다
  ·  2015년 10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0월 15일 하루 동안 열리는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beGLOBAL SF 2015)’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를 만날 기회를,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역시 스타트업 및 테크 산업의 상징적인 기업가 및 투자자가 연사와 스타트업 배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비글로벌의 ‘꽃’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여할 ‘탑 9(Top 9)’ 스타트업은 서울에서 심층 심사와 발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 2015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약 72%는 엔젤투자를 받은 경험이 있으며 또…

기업용 디지털 지출 정산 솔루션 스타트업 ‘익스펜디쳐’, 6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14일

벨기에 스타트업 익스펜디쳐(Xpenditure)가 570만 달러(한화 약 65억5천만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업, 소규모 회사, 1인 무역가 등에 지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에 수기로 또는 손으로 해 왔던 매달의 지출 관리를 편리하고 쉽게 바꾸고자 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우리의 미션은 매달 보고되는 지출 보고서를 아예 없애는 거다”라고 익스펜디처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보리스 보거트가 말했다. “그 보고서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해보면 정말 아깝다”며 보고서는 꼭 없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몇몇…

오픈소스 의수 제조 스타트업 ‘오픈바이오닉스’, 디즈니 테마의 어린이 용 3D프린팅 의수 제작
  ·  2015년 10월 13일

의수 제조 스타트업 오픈바이오닉스(Open Bionics)가 아이어맨과 엘사를 테마로 한 어린이용 의수를 제작했다. 설립된 지 1년 정도 된 오픈바이오닉스는 아이들이 그들이 만든 마블, 겨울왕국, 스타워즈 디자인의 인공 손을 사용하며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의수를 사용하기 위해 어렵고 지루한 사용법을 배우는 대신 영웅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라고 오픈바이오닉스 관계자는 전했다. “일반 의료용 기기를 사용하는 게 아닌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은 인공 손을 얻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즈니는 오픈바이오닉스에 어린이 의수 제작에 필요한…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기 ‘시피’
  ·  2015년 10월 13일

언제 어디서나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시피(Sippy)’가 이번 주 킥스타터에 출시됐다. 시피는 에스프레소를 내릴 수 있는 휴대용 커피 머신이다. 머신이라고 하기엔 커피를 내리는 텀블러가 얇고 작다. 공기압을 위해 CO2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네스프레소(Nespresso), 헤마(Hema) 브랜드의 커피 캡슐 또는 갈린 원두를 커피 캡슐 통에 넣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12그램의 CO2 카트리지로 5~6번 정도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천 원~2천 원에 CO2 카트리지를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시피는…

청바지 사이즈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
  ·  2015년 10월 13일

스마트 패션 관련 서비스와 제품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청바지 사이즈를 측정해주는 스마트 레깅스 ‘라이크어글로브(LikeAGlove)’가 출시됐다. 라이크어글로브는 센서와 전도성 섬유(conductive fiber)를 이용해 바지 사이즈를 특정해 준다. 청바지를 살 때 브랜드마다 다른 사이즈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청바지를 찾기가 어려웠다. 라이크어글로브 레깅스는 청바지 쇼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개발됐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레깅스를 착용한 후 레깅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사이즈가 측정되며, 골반, 허리, 다리 길이 등의 측정값이 라이크어글로브 앱으로 전송된다. 현재 라이크어글로브의 데이터베이스에는…

동영상 프로필 앱 ‘원더루프’ 웹 버전 출시
  ·  2015년 10월 13일

동영상 프로필·사람 검색 엔진 스타트업 원더루프(wonderloop)는 사진이나 긴 자기 소개 글 대신 10초에서 15초의 짧은 영상으로 본인에 관해 이야기 하고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는 회원제 플랫폼이다. 링크트인의 영상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전까지 iOS를 통해서만 서비스되어왔던 원더루프가 웹 버전을 출시했다. 원더루프의 창업자이자 CEO인 한나 오세는 영상 프로필 시장이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모두가 본인을 소개하는 영상 URL(인터넷 주소)을 하나씩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칸아이돌 스타 홀리 카바나흐, 유튜브 스타 제롬 자르 등 몇몇 유명인들도 원더루프를…

음주 시 안전하게 집까지, ‘드렁크모드’ 앱
  ·  2015년 10월 13일

과한 음주 후 집까지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한 앱 드렁크모드(Drunk Mode)를 소개한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앱에 사용 등록을 하면 곧바로 몇 가지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연락하면 안 되는 연락처 숨기기: 술을 마신 후 연락하면 안 될 사람들의 연락처를 12시간 동안 숨기는 기능이다. 우버와 연동하기: 집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기능이다. GPS로 친구 찾기: 집에 돌아가려 하는데 친구가 주변에 없을 때 쉽게 찾도록 하는 기능이다. 위치기반 로그 확인 하기: 실수로 개인 물품을…

초기 투자 전문 플랫폼 ‘엔젤리스트’, 중국사모투자사와 세계 최대 초기 투자 펀드 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우버를 포함해 전 세계 650개의 스타트업에 2억5백만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를 투자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List)가 더 큰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중국의 3대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차이나 사이언스 앤 머천츠(China Science & Merchants) 투자그룹이 개인과 공동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엔젤리스트와 함께 ‘씨에스씨업샷(CSC Upshot)’이라는 이름의 4억 달러(한화 약 4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겨냥한 투자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규모가 클수록 스타트업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에어비앤비 ‘매드파우스’
  ·  2015년 10월 12일

최근 급성장 중인 호주의 반려동물 시장에, 에어비앤비 스타일의 웹사이트 ‘매드파우스(Mad Paws)’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매드파우스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알렉시스 소울로포울로스는 본인이 여행을 가는 동안 그의 반려견을 맡아줄 친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낀 후 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 후 알렉시스는 두 명의 기업가 젠 파카스와 롤프 웨버와 함께 2014년에 매드파우스를 설립했다. 그들은 매드파우스가 현재 호주에서 가장 큰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이라 말했다. 매드파우스는 사용자들이 여행하는 곳 현지에서 반려동물을 맡아줄 사람을 찾게 해 주는…

이메일을 문자메시지로 전환해 주는 ‘메일타임’
  ·  2015년 10월 12일

2011년에 존재했던 수많은 메신저 앱 중 홍콩에 본사를 둔 ‘토크박스(Talkbox)’는 눌러서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보이스 채팅’ 기능을 가장 먼저 탑재해 유명해졌다. 이 때문에 서비스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용자를 유치했지만, 메신저 시장에 카카오톡, 라인, 위챗 등 대형 기업들이 나타나면서부터 토크박스의 유명세는 점점 사그라들었다. 토크박스의 전 세계 사용자가 1,300만 명일 당시 헤덤 황과 게리 라우는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그들은 업무 환경 더 자세히는 이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스타트업을 위한 ‘런웨이’, 샌프란시스코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
  ·  2015년 10월 12일

샌프란시스코 마켓스트리트에 있는 트위터 본사 건물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코워킹스페이스 ‘런웨이 인큐베이터(Runway Incubator)’다. 2005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들어서기 시작한 ‘코워킹스페이스’는 현재 미국만 통계를 내어도 780개가 넘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그 수가 늘고 있으며 한국도 스타트업들이 많이 모여있는 강남을 중심으로 다수의 코워킹스페이스가 있다. 이곳 런웨이 인큐베이터는 ‘한 데 모여 함께 일하는 공간’이라는 비전하에 2013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그런 점에서 일반적인 코워킹스페이스라기보다 ‘커뮤니티’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런웨이 인큐베이터의 코워킹스페이스를 둘러보면 벽이나 파티션으로 막힌 곳이…

사람이 기상청인 날씨 예보 앱 ‘선샤인’
  ·  2015년 10월 12일

날씨 예보 앱 ‘선샤인(Sunshine)’은 사람들의 제보로 날씨를 알려주는 크라우드 소싱 날씨 앱이다. 기상청 정보만을 사용하던 기존 날씨 앱보다 더 정확하게 현재의 날씨를 알려준다. 사람들의 제보로 교통 상황을 알려주는 오픈소스 내비게이션 서비스 ‘웨이즈(waze)’와 닮아있는 선샤인은 정부가 제공하는 도로 등의 지역 데이터, 미국 해양 대기국의 정보, 사용자 스마트폰의 고도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제보로 지역의 날씨 상황을 알려준다. 앱을 활성화하면,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날씨 상황을 화면으로 알려주며, 하단에 있는 작은 화면을 통해서는 몇 시간…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라스트패스’ 1천2백억 원에 인수
  ·  2015년 10월 12일

데이터 유출과 해킹 등으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놓인 가운데, 온라인 사용자가 이용하는 다수의 계정 정보와 보안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회사인 ‘라스트패스(LastPass)’가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원격 지원 서비스 ‘로그미인(LogMeIn)’에 인수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로그미인은 라스트패스를 1억1천만 달러(한화 약 1천2백억 원)에 현금으로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인수금과는 별개로 라스트패스가 적정 성과를 달성하거나 목표 사용자 수를 유지한다면 이 사업성과 여부에 따른 ‘조건부 지급금액’인 1천5백만 달러(한화 약 174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스트패스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샘 알트먼,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 116억 원 기부
  ·  2015년 10월 09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어떤 회사에도 귀속되지 않는 기술을 창조하기 위한 비영리 연구소를 만든다. 이를 위해 와이컴비네이터의 대표 샘 알트먼은 1천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타트업 업계를 뛰어넘는 미래 혁신 기술을 위한 연구를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와이컴비네이터의 일부지만, 기존 일반 스타트업 투자 관행을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운영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와이컴비네이터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적 자산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문자기반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 500스타트업스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2015년 10월 08일

인도네시아의 온디맨드 가상 비서 스타트업 예스보스(YesBoss)가 출시한 지 4달 만에 500스타트업스 등으로부터 약 50만 달러(한화 약 5억7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엔 IMJ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컨버전스 벤처스도 참여했다. 예스보스는 2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문자기반 가상 비서 서비스다. 예를 들어 비행기 표를 구매한다거나, 음식을 주문하거나, 꽃을 보낼 때 예스보스에 문자를 보내면 마치 내 비서처럼 일을 처리해 준다. 예스보스는 모든 일을 단 몇 분 안에 해낸다고 주장했다. 미국 기반의 무엇이든 배달하는 스타트업 매직(Magic)이…

애플, 영국 기반 스피치 기술 스타트업 ‘보컬아이큐’ 인수
  ·  2015년 10월 08일

애플이 영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보컬아이큐(VocalIQ)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컴퓨터와 사람 간의 대화가 좀 더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보유했다. 보컬아이큐는 OS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 ‘그녀(her)’의 사만다나, ‘아이언맨(Iron Man)’의 로보어드바이저 자비스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대화능력을 보유한 가상의 비서를 개발하기 위해 ‘기계 학습’을 사용한다. 이번 인수로, 보컬아이큐는 애플이 투자한 세 번째 영국 회사가 되었다. 보컬아이큐의 기술은 향후 애플의 가상 비서 ‘시리(Siri)’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애플이 포부를 가진 자동차 시장 진출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프랑스 스타트업 ‘윌리즈’, 장애인을 위한 우버 만들다
  ·  2015년 10월 07일

올해 초 파리지앵인 샬롯 드 빌모랭이 미국 플로리다를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이다. 그는 평생을 휠체어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플로리다에 도착하자마자 휠체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급하게 찾았다. 이용할 수 있는 차를 하나 찾았지만, 곧 차를 빌리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차를 10일 동안 대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천 달러(한화 116만 원)였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이동하는 게 일이다. 일반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쉽지 않다”라고 빌모랭이 말했다. “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를 대여하는…

온누리DMC ‘크로스타겟’ 글로벌 제휴 및 연동 본격화
  ·  2015년 10월 07일

2019년에는 현재 보다 약 4배 이상의 모바일 광고가 생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에 가장 적합한 광고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영상 광고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다.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통신 기술,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 등이 향상되면서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 성과가 날 전망이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 웹페이지를 보면 내가 이전에 쇼핑몰에서 본 상품이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한 내용과 관련한 것들이 광고 등을 통해 보이게 되는 것을 아마 대부분이 한 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이것을 ‘리타겟팅(retarg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