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계영
신 계영(신계영)
신계영은 정부 정책과 기업가 정신 (entrepreneurship) 간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이 중 특히 공유경제 스타트업의 확산과 이에 따른 규제의 발달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의 스타트업 동향을 한국에 알리고자 비석세스에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거주하고 있다.
kyeyoung.shin@besuccess.com
한때 4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기록했던 익명 SNS ‘익약(Yik Yak)’, 서비스 종료
  ·  49일 전

지역 기반의 익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익약(Yik Yak)’이 4월 28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를 종료를 밝혔다.   익약은 지역성과 익명성 기반으로 주로 미국 내 대학생 사용자들이 비밀을 공유하고 험담을 나누는 곳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협박, 괴롭힘, 인신공격의 장이 되면서 대학의 골칫거리로 떠올랐고 익약을 금지하는 대학들도 생겨났으며(#stoptheyak), 2016년에는 익약의 사용자가 2015년에 대비하여 76% 감소하였다. 익약은 작년 12월에 직원의 60%를 해고하였다. 4월 16일 발행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결제 서비스 회사인 ‘스퀘어(Square)’가 익약의 몇몇 엔지니어들과…

다른 사람을 위해 우버 차량을 요청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 ‘우버센트럴(UberCENTRAL)’ 출시
  ·  61일 전

우버(Uber) 동시에 여러 대의 우버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인 ‘우버센트럴(Uber CENTRAL)’을 4월 18일 정식으로 시작했다. 우버센트럴은 기업용 사용자가 고객 등 다른 사람을 위해 차량 서비스를 요청하고, 요금을 결제해주는 서비스이다. 우버 기업용 계정에서 센트럴을 활성화하면 연결된 모든 직원이 한 번에 여러 건씩 차량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우버센트럴은 어플리캐이션이 아닌 웹앱 형태로 태블릿이나 컴퓨터에서 central.uber.com에 로그인 하면 된다. 운행 종료 후 등록된 기업용 계정으로 요금이 청구되며 이용 건별로 10% 수수료가 있다….

美 소셜 게이밍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1천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이밍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3월 ‘메리테크 캐피탈 파트너스(Meritech Capital Partners)’와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가 주도한 9천 2백만 달러(약 1천억 원) 규모로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이번 투자를 포함하여 설립 이후 지금까지 1억 2백만 달러 (약 1,159억 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2009년 시리즈 A와 2011년 시리즈 B에 알토스벤처스(Altos Ventures)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2005년에 설립된 로블록스는 최근 월간 활성 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수가 4천…

美, 수수료 없앤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훗(Robinhood)’, DST로부터 1조 5천억 원 기업가치로 대규모 투자 유치
  ·  76일 전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훗(Robinhood)’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거래당 7~10달러의 수수료를 받는 기존 증권사에 대한 공세를 강화 중이다. 지난달 포춘(Fortune)은 로빈훗이 기업가치를 10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투자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유리 밀너(Yuri Milner)가 이끄는 투자사 ‘디에스티글로벌(DST Global)’이 로빈훗의 기업 가치를 13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평가하고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로빈훗은 이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로빈훗은 넉넉치 않은 젊은층에게 주식투자에…

어려운 기술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사이드웨이즈 딕셔너리(Sideways Dictionary)’
  ·  80일 전

기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거나, 혹은 기술에 대한 글을 쓸 때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테크놀로지 산업 종사자들이 자주 쓰는 전문 용어다. 일반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쓰는 용어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의 기술 전문 인큐베이터 ‘직소(Jigsaw)’는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어려운 기술 용어를 설명해주는 ‘사이드웨이즈 딕셔너리(Sideways Dictionary, 이하 사이드웨이즈)’를 선보였다. 사이드웨이즈는 사전적 정의보다는 의미를 유추하는 방법을 써서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덩이”로 설명하고 ‘제로데이 취약성(zero-day vulnerability,…

美, 동영상 간편 제작 애플리케이션, ‘플라이어(Flyr)’ 출시
  ·  83일 전

여러 전문가들이 비디오에 증강현실이 결합된 스냅챗을 미디어의 미래로 꼽는 사이, 스냅챗은 뉴스 섹션인 ‘디스커버(Discover)’에 쓸만한 콘텐츠 협력사를 유치했다. 이 와중에 ‘플라이어(Flyr)’라는 이름의 스타트업이 새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은 스냅챗의 디스커버뿐만 아니라 다른 소셜 미디어에도 올릴 수 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준다. 이 회사를 설립한 하산 우리오스테구이(Hassan Uriostegui)와 브렛 오브라이언(Brett O’Brien)은 비디오 공유 플랫폼인 ‘비디(Viddy)’에서 함께 일했었다. 비디에서 오브라이언은 공동설립자 겸 CEO였고, 우리오스테구이는 컴퓨터 그래픽 및 엔지니어링 디렉터였다. 오브라이언은 플라이어의 목표에 대해, “동영상 스토리 제작을 민주화하는…

英 핀테크 스타트업 ‘레볼루트(Revolut)’, 몇 분이면 끝나는 모바일 대출 서비스 출시
  ·  90일 전

독일의 모바일 다이렉트 뱅킹 서비스 ‘N26’이 신용 대출 상품을 출시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영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레볼루트(Revolut)’도 스마트폰에서 몇 분 안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레볼루트는 이번 상품의 출시를 위해 전통적인 은행 대신 P2P 금융 서비스인 ‘렌딩웍스(Lending Works)’와 협업했다. 2015년 7월 설립된 레볼루트는 송금, 환전, P2P 지불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유럽 최대의 핀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런던의 ‘레벨39(Level39)’에 입주해 있다. 레볼루트는 기존 금융권 서비스와 달리…

유료 모델로 시작한 인도의 미디어 스타트업, ‘더 켄(The Ken)’
  ·  95일 전

큰 경제 규모와 고속 성장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비즈니스 미디어 시장은 침체된 상태다. ‘더 켄(The Ken)’은 인도의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무너진 시장을 되살리는 동시에 질 좋은 기사에 대한 유료 독자층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시도 중이다. 인도의 벵갈루루에 위치한 이 회사는 전직 기자와 기업가가 포함된 네 명의 공동설립자에 의해 지난해 10월 3일 설립됐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서방에서 유료 구독 모델은 보편화하는 추세다.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디지털 구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전직 에디터가…

유튜브,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실험적 소셜 영상 앱 ‘업타임(Uptime)’ 출시
  ·  97일 전

유튜브가 동영상 시청에 소셜 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 ‘업타임(Uptime)’을 출시했다. 구글의 사내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Area 120)’이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친구들이 각자의 기기로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와는 매우 다른 느낌의 서비스인 업타임은 현재 iOS용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먼저 출시된 상태다. 업타임의 디자인은 젊고 발랄하다. 트위터의 페리스코프(Periscope)나 페이스북 라이브에서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리액션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Say hello to #Uptime! Share and watch videos together. Download now from the App…

美 ‘굿워터 캐피탈’, 소비자 대면 스타트업을 위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두 번째 벤처 펀드 조성
  ·  103일 전

3년 전, 벤처 투자자인 에릭 김(Eric Kim)과 치와 치엔(Chi-Hua Chien)은 큰 도박을 했다. 당시의 실리콘밸리는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 삼킨다”는 말이 유행하면서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시대가 끝났다는 분위기였다. 치와 치엔과 에릭 김은 정 반대의 길에 명운을 걸었다. 가능한 모든 산업으로 소프트웨어가 확장되면 소비자 인터넷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들은 재직 중이던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이하 클라이너 퍼킨스)’와 ‘매버릭 캐피탈(Maverick Capital)’을 각각 떠난…

美, 중고차 거래 플랫폼 ‘비피(Beepi)’, 매각 실패하고 사업 접어
  ·  104일 전

쉬운 중고차 거래를 목표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비피(Beepi)’가 3년 만에 폐업했다. 비피는 설립 이후 모두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7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영업을 완전히 중단하고 직능별로 분리되어 매각 수순에 들어간 것. 폐업 전, 비피는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페어닷컴(Fair.com)’에 회사의 매각을 추진했지만 취소됐고, 뒤이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중고차 딜러 ‘디지디지(DGDG)’로도 매각을 타진했지만 테크크런치의 확인에 따르면 이마저도 불발에 그쳤다. 결국, 자금이 끊긴 비피는 ‘셔우드 파트너스(Sherwood Partners)’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하고 재산청산신탁(Assignment for the…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 누구나 스타트업 추천하는 새로운 제도 발표
  ·  118일 전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가 그동안 운영해오던 추천 방식을 바꿔 문호를 넓히기로 결정했다. 이제 교수나 멘토, 고객을 포함해 누구라도 해당 스타트업을 잘 알고 있다면 와이컴비네이터에 추천을 할 수 있다. 와이컴비네이터의 캣 마나랙(Kat Manalac) 파트너는 많은 창업자들이 선정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판단해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를 꺼린다면서, 이번 결정은 그들이 시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와이컴비네이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다수의 스타트업이 멘토나 투자자의 설득으로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으로든 아니든 대부분의 벤처캐피탈 회사는…

아마존, 기업용 화상 회의 앱 ‘차임(Chime)’ 출시
  ·  130일 전

아마존이 스카이프에 대적할 애플리케이션 ‘차임(Chime)’을 출시하며 화상 회의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지난주 출시한 차임은 기업 고객에게 초점을 맞춘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윈도우, 맥오에스(macOS), iOS,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임은 인터넷 전화(VoIP)와 화상 통화, 원격 화상 회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플러스’ 이용권이 월 2.5달러, ‘프로’ 이용권이 월 15달러 수준으로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차등을 두었다. 3인 이상 화상 회의와 화면 공유 기능은 프로…

美, 인사관리 솔루션 ‘제네피츠(Zenefits)’, 전체 직원의 45% 감원
  ·  132일 전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을 서비스 중인 ‘제네피츠(Zenefits)’가 전체 직원의 45%를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버즈피드가 입수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제네피츠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본사에서 250명, 애리조나 주의 템피(Tempe) 지사에서 15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제네피츠는 지난주 초, 소프트웨어 기업인 ‘우얄라(Ooyala)’와 ‘애자일 소프트웨어(Agile Software)’에서 CEO로 일했던 제이 펄처(Jay Fulcher)를 새로운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제네피츠는 건강보험금과 급여 지급 등을 자동화해주는 소프트웨어로 인사 업무의 비용 절감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소기업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2013년 파커 콘래드(Parker Conrad)에 의해…

스냅챗 운영하는 스냅(Snap), 기업공개 신청
  ·  139일 전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Snap)’이 기업공개(IPO)를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회사의 재무 실적, 지분 보유 현황 등이 공개되었다. 스냅은 오는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증시 상장명은 ‘SNAP’을 쓰게 된다. 스냅은 지난해 9월 회사명을 스냅챗에서 스냅으로 변경했다. 스냅은 그동안 24억 달러(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받았다는 사실만 알려졌으나, 이번에 서류가 공개되면서 투자자의 소유 지분과 함께 기업공개 전 주당 평가 금액도 알려졌다. 기업공개 신청 서류에 따르면, 공동창업자인 에반 스피겔(Evan…

시스코(Cisco), 앱 성능 분석 기업 ‘앱다이나믹스(AppDynamics)’ 인수
  ·  145일 전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인 ‘시스코(Cisco)’가 지난 24일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업체 ‘앱다이나믹스(AppDynamics)’를 37억 달러(한화 약 4조 3천억 원)에 인수했다. 앱다이내믹스는 본래 기업 공개(IPO)를 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전에 이뤄진 인수 결정으로 없던 일이 되었다. 기업 공개를 추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수 제안을 받는 ‘투 트랙 전략’은 자주 쓰이는 방식이긴 하다. 그러나, 시스코의 앱다이나믹스 인수는 매우 급하게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시스코는 지난 21일 인수에 합의한 후 약 48시간 동안 서류 작업을 진행하고 24일 인수를…

간편한 명상 애플리케이션, ‘심플해빗(Simple Habit)’
  ·  153일 전

명상 애플리케이션 ‘심플해빗(Simple Habit)’이 지난해 12월 와이컴비네이터의 2017년 겨울 배치 프로그램을 마쳤다. 심플해빗 애플리케이션은 지난해 5월 iOS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과 웹앱을 더하며 서비스를 확장했다. 심플해빗은 일상의 틈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5, 10, 20분 길이의 명상 세션을 전문가와 함께 제작해 제공한다. 주요 타깃층은 스트레스가 많은 전문직 종사자다. 휴식 시간처럼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션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세션도 찾아볼 수 있다.  ’30일 명상하기’나 ‘100분 명상하기’와 같은…

우버(Uber), 운영 도시의 교통 데이터를 공개하는 서비스 ‘무브먼트’ 출시
  ·  160일 전

우버(Uber)가 도시의 교통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무브먼트(Movement)’를 발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도시계획 전문가와 연구자가 도시의 이동성(mobility)을 개선하는 데 우버가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발한 서비스이지만, 교통 데이터 자체가 우버의 경쟁 우위를 높이는 주요 자산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버는 그동안 많은 양의 운행 데이터를 축적해왔고, 도시에서 교통 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잘 이해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무브먼트는 우버의 교통 데이터에 담긴 개인정보를 익명화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젝트다. 서비스는 공개가 가능한 지역부터 시작된다. 일단 신청을 한…

폭스바겐, 모빌리티 서비스 회사 ‘모이아(MOIA)’ 출범
  ·  167일 전

폭스바겐 그룹의 모빌리티 부문 자회사 ‘모이아(Moia)’가 지난해 12월 5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런던(Disrupt London) 2016’ 세션 발표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모이아는 폭스바겐이 자동차의 개인 소유라는 한계 너머로 새로운 도시 교통 모델을 모색하려는 시도이고,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의 결정으로는 매우 대담한 것이기도 하다. 폭스바겐 그룹의 상임이사 겸 모빌리티 서비스 총괄이었던 올 함스(Ole Harms)가 모이아의 첫 CEO로 부임하며 발표 연단에 섰다. 도시 생활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시도 모이아는 도시와 연관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 함스는 이동성(mobility)을 도시의 생명력(lifeblood)이라고…

제이슨 골드버그의 관심사 기반 SNS ‘피포(Pepo)’, 28억 원 규모 시드 투자 받아
  ·  174일 전

연쇄창업가 제이슨 골드버그(Jason Goldberg)가 자신이 만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피포(Pepo)’가 235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지난해 12월 개최된 디스럽트 런던 2016 석상에서 직접 공개했다. 그는 과거 커머스 플랫폼 Fab.com을 설립해 1조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정도로 규모를 키웠지만, 2015년 3월 겨우 150억 원에 Fab.com을 매각한 것으로 유명했다. 피포는 2016년 2월에 시작된 서비스로, 특정 관심사 그룹에 속한 이용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피포는 여행지에서부터, 호텔, 요리, 사진, 패션, 테크놀러지에 이르는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