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채원
유 채원(chaewon.yoo)
세계러너. 현재 달리는 곳은 중국입니다.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20년 역사의 이스라엘 GIZA 벤처캐피털 회장 제브 홀츠만 인터뷰
  ·  2014년 01월 10일

  GIZA 벤처캐피털(GIZA Venture Capital)은 이스라엘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벤처캐피털이다. GIZA 벤처캐피털은 1992년 당시 설립되어  20년간 10명의 각계 전문가와 함께 101번의 투자와 33번의 엑시트(Exit) 성과를 이루어, 이스라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투자받기를 꿈꾸는 곳이다. ‘기자(GIZA)’라는 이름은 제브 홀츠만(Zeev Holtzman) 회장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위치한 기자(GIZA) 지역에 방문한 뒤 그 인상을 강하게 받았고, 공교롭게도 제에브 회장과 공동 창업자의 이니셜과도 일치하여 ‘기자’라는 이름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GIZA 벤처캐피털(이하 GIZA VC)은 다른 이스라엘 벤처투자사와 달리 ‘초기 시드…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한국요즈마그룹, 이스라엘에서 국내 스타트업 집중 엑셀러레이팅 진행
  ·  2014년 01월 02일

한국요즈마그룹, 이스라엘에서 4주간 국내 스타트업 10팀을 엑셀러레이팅 진행 성황리에 데모데이 유치까지 성공 2013년 12월 19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요즈마그룹이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 4주간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스타트업 10팀이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데모데이를 가졌다. 국내 10개 팀은 2013년 11월 27일부터 한달 동안 체류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모든 비용 일체를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내 라하브(Lahav)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4주간 집중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이스라엘 벤처생태계의 노하우를 배우고 멘토링 기회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10팀의 대표들은 이스라엘 현지의…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이스라엘 스타트업 지도, 맵드 인 이스라엘(MappedInIsrael)
  ·  2013년 12월 13일

이스라엘에 도착한 당신.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모두 모여있는 경제 중심지 수도 텔아비브에 왔지만 이스라엘 지도에는 아름다운 관광지만 표시되어 있을 뿐 여기가 스타트업의 메카라는 것을 알려주는 그 어떤 좌표도 없다. “아니, 이스라엘은 스타트업의 생태계잖아요!” 라고 걸어다니는 사람에게 물으면, “스타트업이 뭔데요?”라고 되묻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필자 역시 스타트업 인터뷰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텔아비브 곳곳에 촘촘히 자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냥 아름다운 건물이거니 하며 무심코 지나간 건물이 스타트업 사무실이 있는 빌딩이라는 걸 알고나면, 이 도시가 보물찾기의…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전자파 탐지 웰빙 앱 서비스 ‘토큰(Tawkon)’ 공동 창업자 오리 고셴(Ori Goshen)을 만나다
  ·  2013년 11월 29일

  최근 국내 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온수 매트의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전달되어 시청자 사이에서 ‘전자파의 유해성’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이런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하는 휴대 전화에서도 많은 전자파가 방출된다. 통신사에서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 고셴은 토큰(Tawkon, 이하 토큰)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토큰은 휴대전화에서 검출되는 전자파의 세기를 감지하여 사용자가 미리 전자파 노출에 대응하도록 알려주는 전자파 사전알림 서비스이다. 오리 고셴은 자신이 창업가로서 토큰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구글, 애플, 아마존 그리고 마이뮤직클라우드
  ·  2013년 11월 22일

 해외 음원 시장은 애플, 구글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IT 거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과 아마존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애플은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을 구매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유한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인 소유 정보 단말기) 종류가 각기 다르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이 가운데 트라이플레이(Triplay)가 제공하는 마이뮤직클라우드(MyMusicCloud)는 ‘자유’를 키워드로 음악을 어느 기기에서나 어느 장소에서나,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라이플레이(TriPlay)는 2004년 타미르 코치(Tamir Koch)가 창업했으며, 현재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에 회사를 두고 있다.   Scene #1…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숨은 사람 찾기, 비자보(Bizzabo)
  ·  2013년 11월 13일

 비즈니스맨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회사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행사나 모임에 참석하는 경우 본인의 명함이 무기로 행사장에 가득 찬 사람들을 한 사람씩 상대해야 하는 그런 순간을. 이 때 발이 넓은 친구가 있어 당신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을 소개해줄 수 있다면 정말 고마울 것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비자보(Bizzabo)는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당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미리 파악하고 본행사 때 마음껏 네트워킹을 해서 행사를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비자보는 2012년 7월에 보아즈 카츠, 알론 알로이 그리고 에란 벤…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나만을 위한 뉴스가 시작된다, 위비츠(WIBBITZ)
  ·  2013년 11월 07일

아침에 눈을 뜬 당신, TV를 켜서 뉴스를 볼까, 신문을 읽을까 잠시 고민이 된다. TV를 켜서 내가 관심없는 소식들을 전해듣기는 싫고, 신문을 펼쳐 읽기는 또 귀찮게 느껴진다. 이런 당신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해결책이 여기있다. 위비츠(Wibbitz)는 웹(Web) 기사에서 작은 뉴스 토막(Bit)을 모아 당신만을 위해 기사를 읽어주고, 눈이 심심하지 않도록 관련 사진자료들도 함께 보여준다. 이만하면 개인 전담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위에 제시한 아침의 상황은 위비츠의 공동창업자 조하르가 위비츠를…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기타연습 작심삼일..? Jamstar(잼스타)!
  ·  2013년 11월 01일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는 것은 일상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일 것이다. Microsoft Accelerator의 도움을 받아 올해 5월 ‘잼스타 어쿠스틱’의 새로운 버전을 론칭한 잼스타. 잼스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기타리스트, 브랜드의 도움을 받아 경쟁자들과 차별화되는 기타레슨을 제공한다. 전 세계의 20만 명의 기타애호가들은 잼스타를 내려 받아 기타연습에 도움을 받는다. CEO인 Kobi Stok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알려주고,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다. 이 도움의 하모니 속에 하루하루 승승장구하고 있는 잼스타를 만나볼까.  …

[이스라엘 최대의 스타트업 축제] DLD Tel Aviv 현장스케치
  ·  2013년 10월 23일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는 사람이라면 10월 셋째 주에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방문해보기를. 이스라엘의 10월 셋째 주는 스타트업계 사람들의 축제인 DLD Tel Aviv 주간이다. DLD Tel Aviv는 7월 14일에서 17일까지 4일간 이스라엘의 경제중심지 텔아비브 시내에서 열리는데 이 때가 되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지에서 수백 개의 스타트업, VC, 엔젤 투자자, 그리고 스타트업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스라엘 내 최대 규모 콘퍼런스인 Geektime Conference 2013을 시작으로 GarageGeek 이벤트, Open Startup 행사 등이 기차처럼…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스마트식탁 위의 외식경험, MultiDine
  ·  2013년 10월 16일

  고객이 떠나는 이유는 음식의 맛 때문이 아니라 서비스 때문이라는 결과가 있었다. 그렇다면 그만큼 친절하고 서비스정신이 몸에 밴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이것도 쉽지 않다. 본인이 음식점에 방문했을 때의 최고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자신이 지난 번에 방문했을때 어떤 음식을 주문했으며, 어떤 반찬을 더 달라고 했었는지 기억하고, 외국인 고객과 방문했다면 자기 대신 외국어로 막힘없이 메뉴에 들어간모든 재료들을 설명해주고, 심지어 내가 식사 전후로 지루하지 않게 놀이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어떨까? 자신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서비스에…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검색’의 스위스 나이프, Stands4
  ·  2013년 10월 01일

 아무리 날카로운 칼이라도 와인 코르크를 따는 데는 소용없듯이 유명 검색엔진으로도 검색을 하다 보면 막다른 길에 부딪힐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정보가 단순정의나 관련 기사가 아니라 세부적이거나 특정한 결과를 찾는 경우에는 똑 부러진 답을 얻어내기가 힘들 것이다. Stands4는 검색문제로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축약어, 정의, 동의어, 운(Rhyme), 인용구, 구문 등에서 당신이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긁어준다. Stands4는 검색 부문에서 스위스 나이프를 제공하는 것이다.     Stands4 인터뷰기에 앞서 Geektime의 Stands4 관련 기사를 소개한다.   [기사…

이스라엘 스타트업에게 경험과 Toolbox를 제공한다- StarTAU
  ·  2013년 09월 25일

  이스라엘에서 한국 스타트업 내일비의 소셜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오늘도 버스를 타고 스타트업 인터뷰 가는 길에 옆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키워드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ISUP에 ‘좋아요’를 한 명이라도 더 받을 겸, 서투른 히브리어를 연습할 겸이지요. 이스라엘에서 동양인을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대개 관광을 하러 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Star TAU의 학생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다음은 StarTAU의 창립자인 오렌…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고객과 실시간 수다떨기, RumbleTalk
  ·  2013년 09월 17일

한국의 독자들에게 이스라엘 생태계 소식을 전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가운데, 더욱이 필자는 이스라엘에, 독자들은 한국에 있는 상황에서 ‘독자들이 내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선플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독자들이 속 시원하게 ‘이런 것 좀 고쳐주세요!’ 라고  필자에게 말해주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다. 이런 필자의 고민은 고객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두고 매번 다른 선물꾸러미를 준비하고 내미는 많은 기업들 역시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 가운데 고객들과 소통을 넘어 ‘수다’를 떨 수 있게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앱 완성했으니 끝!” 과연 그럴까? TestFairy
  ·  2013년 09월 10일

     골방에 틀어박혀 java 필독서와 밤을 지새우길 몇 달, 드디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한 신데렐라. 기쁨에 넘친 그녀는 얼른 많은 사람들이 이 완벽한 앱을 다운받고 사용하는 상상의 나래를 편다. 그녀는 문득 안드로이드마켓에 자신이 만든 앱을 올리기 전 각기 다른 기기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는 새엄마와 새언니들에게 자신이 만든 앱이 잘 되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  각자의 기기에서 앱을 사용해본 세 사람의 반응. “이거 화면이 깨지잖니?” “내 기기로는 다음…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나 대신 자동으로 해줬으면..,24me!
  ·  2013년 09월 03일

  누구나 한 번쯤 귀찮은 주변 일들을 비서이든 로봇이든 아니면 동생이든 나 대신 처리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24me 은 그 간단한 이름처럼 내 주변의 과업들도 간단하게 처리해준다. 우리가 귀찮게 여기는 모든 비용청구문제, 집안일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게 처리하는 것이다. 비용청구문제는 내 신용카드를 등록해놓아 클릭 한 번 으로, 심부름이나 배달 같은 경우에는 그 방면에 전문적인 사람들을 시켜 대신 일을 처리해준다. 최근 출시된 1.5 버전으로는 심지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까지 챙겨준다. 귀차니즘…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스타트업의 대모 Emma Butin의 조언
  ·  2013년 08월 27일

이스라엘의 비즈니스 업계는 남성 위주이다. 특히 여성이 창업가가 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러한 가운데 이스라엘 스타트업 생태계에 두드러지는 여성이 있다. 엠마 부틴(Emma Butin). 그녀는 창업가, 스타트업의 멘토이며 혁신에 대한 강연가이다. 2008년에 엠마는 크라이언 시스템즈Kryon Systems를 설립했고, EMEA(Europe, Middle East, and Africa ) 가운데 최고의 창업가로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스티비어워드Stevie Award를 받았다. 덧붙여 그녀는 전략기획가(Strategic Advisor)이자 스타트업들의 멘토, 혁신에 대한 강연가 등 한 마디로 팔방미인이다. 다방면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엠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