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테크놀로지, 비지니스, 디자인 분야에서 10가지 주제를 선정해 잡지를 발행하는 Fast Company가 2013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 혁신적인 기업 Top50를 발표했다 . 그 중 20위까지만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NO.1 NIKE 혁명적인 새 제품과 진실된 믿음의 문화.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회사가 단지 그 때의 성공에 만족해 덩치 크고, 느리고, 관료적이고 꽉 막힌 회사가 되는 거에요.", NIKE CEO Mark Parker
NO.2 AMAZON 배송 속도의 혁명. 심지어 배송 전문 업체인 UPS, FedEx, USPS조차도 두 손 두 발 든 아마존의 놀라운 배송 능력.
NO.3 SQUARE 모바일 결제 붐의 시작. 그들의 첫 아이디어는 심플했다. '신용카드를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자'. 그 시작이 지금의 PayPal Here, Intuit, Groupon 등의 경쟁을 이끌어냈다.
NO.4 SPLUNK 아무도 인터넷에 넘쳐나는 데이터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던 시절, 빅 데이터를 쓸모 있게 이용한 똑똑한 그들. "몇 시간도 필요 없이 단 몇 초 만에 당신이 원하는 걸 찾아낼 수 있어요.", Steve Sommer, Splunk의 CEO
NO.5 FAB 모든 '디자이너' 제품의 종착역. 빈티지 도자기나 특이한 포스터, 주방용품 등 각종 디자이너 제품을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쇼핑 천국.
NO.6 UBER 데이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의 완벽한 본보기. 테크와 기술을 접목해 "편하고, 멋지고, 믿을 수 있는" 택시서비스를 개발한 UBER.
NO.7 SPROXIL 못 믿을 만한 상품은 모두 우리의 고객. 농산물에서 약, 전선의 구리까지 '진품'임을 보증하는 SPROXIL의 스티커.
NO.8 PINTEREST 승승장구하는 소셜 스크랩북. 우리의 이미지에 대한 집착을 봉인 해제시킨 것도 모자라 이젠 웹을 '핀터레스트화'시키고 있다.
NO.9 SAFARICOM 의료 서비스를 더 가깝게 가져온 이동통신 서비스. 케냐의 이동통신사 Safaricom은 자국의 시민들이 부담스러운 가격의 의료 서비스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의사와 환자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
NO.10 TARGET 대형 마트 작게 하기. 양보다는 질, 지역 사랑, 편리 등을 내세워 미국인의 사랑을 받는 이 마트 체인은 기존의 대형마트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NO11. GOOGLE 1초 1GB의 Google Fiber. 흔한 브로드밴드보다 100배는 더 빠른 구글의 첫 인터넷/TV 서비스
NO.12 AIRBNB 별 다섯 개짜리 휴가 숙소로 업그레이드. "성에서 묵는 마법 같은 경험, 나무집에서 지내는 색다른 기분은 별을 매길 수 없다.", CEO Brian Chesky.
NO.13 APPLE 반짝반짝 빛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이제는 애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같은 경쟁사를 비롯한 업계 전체에 시각 기술 혁명을 일으켰다.
NO.14 COCA COLA 거대 브랜드의 소소하고, 재치 있는 마케팅 전략. 한 때 TV광고가 전부였던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재기 발랄하고 공유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로 바뀌었다. 그들의 전략은 '돌직구 메시지', '참신&동화', '스케일', '창의'.
NO.15 PIG NEWTON 코미디언 겸 배우 겸 작가 겸 감독 겸 사업가인 Louis C.K.의 예술가를 위한 솔직담백 비지니스 모델. 그는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를 직접! 팬들에게 5$에 판다. 심지어 방송에서 방영될 코미디 프로그램의 대본도 판매한다.
NO.16 TENCENT 중국인의 입을 열다. 단지 하나뿐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툴이라서가 아니라, Tencent는 문자, 전화에서 Shake를 통한 헌팅까지 가능한 만능 앱이기 때문에 3억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
NO.17 SAMSUNG 모방의 예술. 스티브 잡스도 96년 이렇게 말했다. "피카소는 '괜찮은 예술가는 베끼고 훌륭한 예술가는 훔치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훌륭한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주객이 언제 뒤바뀔지는 모르는 일.
NO.18 BUZZFEED 뉴스(에다가 광고도!)가 공유되는 방식을 재발견한다. Huffington Post의 공동창업자 Jonah Peretti가 BuzzFeed를 만들었을 때, 그는 소셜 공유가 앞으로 거대한 배급 채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양이 영상 같은 재미있고 가벼운 영상이 공유되는 플랫폼이었던 BuzzFeed가 2012년 뉴스 공유 채널로서의 변화를 시도했다. "소셜 웹이 콘텐츠 그 이상으로 성장해가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소셜 웹과 함께 진화하고 싶었어요.", Peretti
NO.19 NASTY GAL, MODCLOTH, STYLESEAT, SCIENCE, SNAPETTE, BIRCHBOX, AHALIFE 패션과 뷰티 업계의 디지털 메이크오버(makeover).
NO.20 SEECHANGE HEALTH 이들의 관심사는 건강 관리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하는 것. 건강 관리비용을 줄이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방법은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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