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관람가 45. 슈퍼소닉 – 오아시스 리더, 노엘 겔러거의 4가지 ‘기업가정신’ | 2017.1.13
오아시스가 초음속(Super Sonic)으로 성장해 샴페인 색 초신성(Champagne Supernova)처럼 찬란히 빛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리더인 노엘의 4가지 '기업가정신' + Don’t look back in anger! (at least not today!) [더 보기]
스타트업 관람가 44. 라라랜드 – 경적을 울려주는 사람 | 2017.1.6
주인공 미아와 서배스천은 처음부터 좋게 만난 건 아니에요. 서배스천이 비난 섞인 경적을 울릴 때도, 미아가 서배스천의 피아노 연주에 마음이 빼앗겼을 때도 서로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훌륭한 멘토, 혹은 공동 창업자가 지금 당신 곁에 있을지 없을지 잘은 모르지만,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귀를 잘 기울여보세요.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만나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스타트업, 당신의 라라랜드는 어디인가요? (오! 대표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로스앤젤레스라고 대답하지 말아요.) [더 보기]
스타트업 관람가 38. 비긴 어게인 –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 | 2016.11.25
주인공 댄(집도 절도 가족도 돈도 명예도)과 그레타(사랑도 미래도)는 한때 소중한 것을 잃었지만 다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가진 게 없어서 잃을 것도 없었던 두 사람의 창업 성공기! 자신의 가치를 믿고, 용기를 잃지 않으면 됩니다. [더 보기]
Are we all lost stars, trying to light up the dark? Who are we? Just a speck of dust within the galaxy?
스타트업 관람가 19. 서칭 포 슈가맨 - 절대 지지 않는 방법 | 2016.6.30
본고장 미국에서 음반 판매량 단 6장(그것도 레코드사 사장 식구들이 사줌), 그러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식스토 로드리게스의 인생(그는 20년 동안 그 인기를 모르고 살았다).
본고장 한국에서 앱 다운로드수 단 6번(그것도 테스트 삼아 해봄), 그러나 지구 반대편에서, 아니면 세상 어딘가에서 내 서비스를 이해하고 사랑해줄 유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막연하지만 글로벌 진출을 기대하는 스타트업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다만 그 인기를 20년이 아니라 2년..., 아니 2개월 만에 빨리 알고 싶을 뿐). [더 보기]
스타트업 관람가 14. 위 플래쉬 - ※주의: 이렇게 하면 망합니다! | 2016.5.27
우리 대표님은 항상 두 시간 만에 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계셨지. (두시간..말이 쉽지. 그런 긴장감 속에서는 2시간도 2초처럼 짧게 느껴졌고, 그 덕분에 2년을 20년처럼 썼다) 빠른 실행과 결단, 그리고 훌륭한 프로덕트를 향한 전력질주. 스타트업에서 이런 생활은 매일 이어졌다. 그러는 동안 영화 속 밴드 연주자들처럼 같이 들어온 입사 동기들이 하나씩 사라졌다. 플레처 교수는 앤드류의 잠재성을 알아보고 채찍질을 한 것일까. (그럼..., 대표님이 내 능력을 알아보고? 아니다. 반전이 있다. 사실 나를 뽑은 건 대표님이 아니었다) 오랜 시간 채찍질로 달려온 스타트업, 그대에게 큰 당근이 있으리라 믿으며... (당근=투자? 엑싯..? 유니콘..?)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