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타입캐스트는 ‘2023년 연말 총결산 데이터'를 공개하며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누적 가입자 수가 175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입캐스트는 대본을 입력하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AI 보이스와 아바타를 활용한 콘텐츠를 만들수 있는 서비스로, 26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부터 13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유튜버,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크리에이터, 홈쇼핑, 광고 제작 회사, OTT 플랫폼, 예능 프로 등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이 활용하고 있다.

월/연간 구독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타입캐스트의 유료 사용자는 최근 4년간 105배 성장하였다. 실제로 2023년 유튜브가 발표한 연말 결산 콘텐츠 중 타입캐스트를 사용한 영상이 유튜브의 최고 인기 쇼츠 9위에 랭크되었으며, 유튜브 코리아의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와 쇼츠 영상에 2년 연속으로 타입캐스트로 제작한 영상이 등극했다. 다양한 음성과 아바타를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개인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콘텐츠 제작 수요와도 맞물려 타입캐스트는 서비스 시작 이래 최근 4년간 B2B 매출도 41배 이상 증가하였다. 홈쇼핑, 뉴스 등 기업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보이스부터 셀러브리티의 커스텀 아바타 제작까지 기업에서 API를 포함한 타입캐스트를 사용하는 사례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타입캐스트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인 다양한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 가능한 AI음성 기능 외에도 배경 음악 삽입, 자동 자막 생성, GPT 기반 자동 대본 생성, 비디오 배경 설정 등의 기능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입캐스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7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남녀노소 439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와 감정이 담긴 AI 보이스와 개성 있는 다양한 음성을 제공하며 225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타입캐스트의 개발사 네오사피엔스의 김태수는 대표는 “생성형 AI라는 키워드가 화제가 된 한 해 동안 실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생성형 AI 서비스로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았던 한 해였습니다. 타입캐스트가 사용된 콘텐츠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흔히 접할수 있게 되었고, 방송국은 물론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도 이들 채널을 운영하는데 필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타입캐스트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간편하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네오사피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