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데이터 자동화 전문 기업 파워테스크(대표 문창훈)가 자사의 서비스 아웃코드에 완전 자동화된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Fully Automated Data Analysis by AI) 기능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능은 기존에 개발이나 머신 러닝 지식을 보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아웃코드'는 코드와 개발이 필요없는 노코드 데이터 자동화 서비스로 ▲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이메일, 알림톡, 문자, 인앱메세지, 협업툴 등으로 보내는 메세징 자동화 ▲ 데이터베이스, 구글시트, 업무용 앱, API 등을 통합하는 데이터플로우 ▲ 데이터 조회 등을 제공한다. 아웃코드의 모든 기능은 일반 사용자가 코드없이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설치나 배포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직관적이고 단순한 사용자 환경, 간단한 설계 과정 등을 제공하는 것이 아웃코드의 강점이다.

이번에 추가된 데이터 분석 기능은 구글 스프레드시트, 엑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연결한 후, ‘분석’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보고서까지 생성한다. 누구나 손쉽게 매출, 구매전환, 회원가입, 이탈, 가격, 품질 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순위별로 알 수 있다. 기존 서비스 비용 외에 추가되는 비용은 없다.

파워테스크 문창훈 대표는"우리의 목표는 데이터 자동화 확장으로 AI를 누구나 쉽게 활용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양한 고객층에 맞는 필수적인 기능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파워테스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TIPS뿐만 아니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도자료 제공: 파워테스크